[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토트넘vs 레알 경기에서 해리 윙크스의 플레이에 깊은 인상을 받은 바...
2017-11-04 12:52:36 (7년 전)
해리 윙크스는 토트넘vs레알마드리드의 챔피언스리그에서 활약으로 바르셀로나에게 큰 인상을 남긴것으로 알려졌다.
바르셀로나의 스포르팅 디렉터인 로베르트 페르난데스는 지난 주중 레알 마드리드와 토트넘의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관람했다.
그의 본래 목적은 바르셀로나의 주요 영입목록에 포함되어 있는 에릭센의 플레이를 지켜보기 위해서였지만 , 윙크스는 그 경기에서 페르난데스의 눈길을 사로 잡은것으로 알려졌다.
해리 윙크스는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베르나베우에서 벌어진 경기에서는 딥라잉 미드필더로 활약했으며, 웸블리에서도 처음은 트리오 미드필더의 오른쪽으로 출전했지만, 토비 알더베이럴트의 부상이후에는 다시 깊은 위치로 이동해서 훌륭히 경기를 소화했다.
물론 윙크스는 아직 그의 커리어를 시작하는 단계에 불과하고, 그의 관심사 역시도 토트넘에서의 활약 뿐이다.
윙크스의 재계약은 2017년이 지나가기 이전에 이루어 질 것이며 그의 주급도 크게 향상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그는 어릴 적부터 토트넘의 팬인것으로 알려져있으며, 소년시절 그가 이야기해오던 드림 클럽(토트넘)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포체티노 감독은 이런 그를 '리틀 이니에스타'라는 별명으로 부르고 있다.
이미 잉글랜드 국가대표 데뷔를 하였으며, 최근의 활약이 계속된다면 무난하게 사우스게이트의 월드컵호에 승선할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http://www.standard.co.uk/sport/football/barcelona-have-their-eyes-on-tottenham-s-harry-winks-after-impressive-displays-against-real-madrid-a3675571.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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