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르트] 메시를 만나기 위한 한 남자의 인크레더블한 계획
2017-11-04 10:51:55 (7년 전)
[스포르트] 메시를 만나기 위한 한 남자의 인크레더블한 계획
http://www.sport-english.com/en/news/barca/one-mans-incredible-plan-to-meet-lionel-messi-which-cost-him-his-job-6400084
마르틴 갈리는 27살의 아르헨티나 청년이다.그의 꿈? 메시를 만나 클럽과 국가대표에 그가 공헌한것에 대해 감사한다고 말하는 것이다.
지난 7월, 마르틴은 바르셀로나로 왔고 마침내 캄프 누에 있는 가게의 웨이터로 취직했다.
마르틴 왈
전 세큐리티가 그렇게 뛰어나지 않단걸 깨달았고 메시를 만날수 있는 방법을 찾을수 있었습니다.
매일마다 그는 메시를 만나기 위한 방법을 찾아다녔다. 메시가 누구와 함께 있는가? 메시가 어느 게이트로 들어오는가? 그는 탐정이였다.
그의 첫 접근은 재앙으로 끝났다. 마르틴은 캄프 누의 드레싱 룸 바로 앞에 있었지만 긴장했고, 여러 잔을 떨어트렸다.
며칠 후, 그는 다시 메시를 보는것에 가까워졌다.그는 자신감이 커졌고 에이바르와의 경기가 있기 전 메시를 보았다.
마르틴 "전 얼어있었죠. 메시가 실존했었어요! 그가 제 앞에 있었다구요"
나중에 그는 라스팔마스전에서 메시에게 줄 편지를 썼지만 계획대로 되지 않았다. 라스 팔마스 전은 무관중 경기로 변경되었기 때문이다.
마르틴 "그것은 지금이 아니면 절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전 올림피아코스전에서 무언가를 했습니다"
그는 조르디 알바와 라키티치, 이니에스타가 자신의 앞을 지나가는걸 보았으나 그의 관심은 오직 레오에게 있었다.
몇분 후 메시가 나타났고 그는 메시에게 달려가 포옹을 요청했다.
마르틴 "그는 예스라고 말했고 전 기분이 짜릿했었죠. 그가 떠나려고 할때 전 그에게 사진을 요청했고 그는 기분 좋게 응해줬어요"
"제가 그에게 뭐라고 말했냐고요? '감사해요. 당신은 세계 최고에요. 우리는 러시아에서 챔피언이 될수 있을거에요'라고 말했죠"
"그와 사진을 찍고 난 후 가게로 가서 매니저에게 말했죠. '이 옷을 가져가세요. 전 이제 나갑니다. 끝났어요'
"전 가게를 그만두는게 옳은 일이란걸 알고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결국 매니저가 찾아낼것이고 전 해고됬을테니까요"
그가 캄프 누에서 더 이상 일하지 못하게 되었다고 해도, 그는 자신이 원하는걸 얻었다.
그는 메시를 만났고 사진으로 그것을 증명했다.
유머게시판 : 88042건
- 공지 유머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31:38
-
7341
[인터풋볼] 레알, 내년 여름 갈락티코 3기 계획...베일 처분 예정
17-11-14 18:24:06
-
7340
[스카이 스포츠] 긱스 래시포드, 제주스랑 바꿔준대도 안 바꿔
17-11-14 16:23:25
-
7339
[미러] 모레노 나는 리버풀을 위해 살아, 리버풀 사랑해요♥
17-11-14 16:23:25
-
7338
[미러] 세상에서 가장 착한 해커? 수정궁 수비수, 제임스 톰킨스 트위터 해킹
17-11-14 16:23:25
-
7337
[AS] 파리생제르망은 1월 영입리스트에 이야라멘디의 이름을 올림
17-11-14 14:22:41
-
7336
[스포탈코리아] 이태리 벤투라감독 경질유력 후임후보 콘테 안첼로티
17-11-14 14:22:41
-
7335
[데일리스타] 델피에로 콘테야 이탈리아 감독으로 돌아와라~~~ㅋㅋ
17-11-14 14:22:41
-
7334
[M.E.N] 맨유, 셔츠 판매량으로 나머지 팀들을 부수다.
17-11-14 14:22:41
-
7333
에베레스트의 시체들
1
17-11-14 14:22:17
-
7332
전투에 임할 시 신체 변화
17-11-14 14:22:17
-
7331
한서희와 하리수
17-11-14 14:22:17
-
7330
신아영이 학창시절 어머니에게 들었던 말
17-11-14 14:22:17
-
7329
도트 장인
17-11-14 14:22:17
-
7328
타임스퀘어에서 TT 댄스 추는 게 신기한 여행객
17-11-14 14:22:17
-
7327
그분의 선전포고
17-11-14 14:22:17
-
7326
탁재훈: 진이는 결혼 했냐?
17-11-14 14:22:17
-
7325
콜롬비아 인종차별녀 근황
17-11-14 14:22:17
-
7324
살인마에게 찍힌 희생자들의 사진
17-11-14 14:21:47
-
7323
가카의 코스프레
17-11-14 14:21:47
-
7322
밀물에 떠 있는 손
17-11-14 14:21:47
-
7321
돼지 발골 19년차의 손
17-11-14 14:21:47
-
7320
일본 문화컨텐츠 수입이 불법이었던 나라
17-11-14 14:21:47
-
7319
MB 총선 개입 정황
17-11-14 14:21:47
-
7318
인도인이 말하는 한국 대표 음식
17-11-14 14:21:47
-
7317
목줄 안한 개가 또
17-11-14 14:2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