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 콘테 맨시티 너무 쎈데... 지금같은 모습 이어나가면 힘들지도?
2017-11-04 02:49:19 (7년 전)
[미러] 콘테 맨시티 너무 쎈데... 지금같은 모습 이어나가면 힘들지도?
맨시티는 이번 시즌 강한 모습을 보여주며 4위인 첼시와 승점을 9점까지 벌려놓았다. 이에 첼시의 감독 콘테는 다음과 같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내가 생각하는 건 그런 거다. 지금 가장 큰 문제점은 모든 팀들이 우승 경쟁을 위해 싸우려 한다는 것이고, 그 중 큰 문제는 맨체스터 시티이다."
"왜냐하면 만약 맨시티가 지금 같은 모습을 이어나간다면 말이다... 내 생각엔 우승을 위해 싸우려는 모든 팀들에게 큰 문제가 될 거라 생각한다. 만약 맨시티가 지금같은 모습을 이어나간다면 우승을 위한 싸움은 아주 어려워질 것이다."
"하지만 확실히 우린 매 경기마다 우리의 최선을 다하려 노력해야 한다. 난 그렇게 생각한다. 지금까지 우린 지금 우리가 갖고 있는 승점만큼 벌 만했다고 말이다."
맨시티가 지금같은 모습을 계속 이어나갈 것 같냐고 묻자
"나도 모른다. 솔직하게 나도 모르겠다. 지금까진 맨시티가 환상적인 길을 걸어오고 있다. 환상적인 길."
"만약 맨시티가 지금같은 모습을 계속 이어나간다면, 우승을 위해 노력하고 싸우는 모든 팀들은 끝날 때까지 어려워질 것이다."
원문 : 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news/antonio-conte-waves-white-flag-11462360
유머게시판 : 86678건
- 공지 유머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31:38
-
5977
[스포티비] 스페인 언론이 본 손흥민, “역습 축구에 완벽한 선수
17-11-01 20:28:15
-
5976
[인터풋볼] GK 불안 리버풀, 레알 No.1 나바스에 눈독
17-11-01 20:28:15
-
5975
[공홈] 쿠르투아영권... 당신이 옳았어...
17-11-01 20:28:15
-
5974
[싸커킹] 나폴리-맨체스터시티 경기에서 양팀 팬들은 이것을 착용할 수 없다?
17-11-01 20:28:15
-
5973
[EVENING STANDARD] 첼시 전 스트라이커 토니 카스카리노 : 정직한 알바로 모라타는 ...
17-11-01 20:28:15
-
5972
[런던이브닝스탠다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Winter Is Coming
17-11-01 18:27:38
-
5971
[공홈] 트로이 디니, 폭력 행위에 대하여 3경기 출장 정지 징계
17-11-01 18:27:38
-
5970
[스카이스포츠] 마티치를 맨유에 판 것은 잘못인가??
17-11-01 18:27:38
-
5969
[에코] 다니 알베스 리버풀이랑 합의했었는데 틀어졌음
17-11-01 18:27:38
-
5968
[풋볼이탈리아] 알레그리 : 와...진짜 좆같이 못했다 씨발
17-11-01 16:26:46
-
5967
[인터풋볼] 伊언론, 호날두가 이과인 방출 요청했다
17-11-01 16:26:46
-
5966
[지하철] 퍼디난드 : 아자르가 메날두급이 될려면..
17-11-01 16:26:46
-
5965
[지하철] 아스날은 바르셀로나,리버풀의 관심을 받는 선수의 영입을 확신한다
17-11-01 16:26:46
-
5964
[지하철] 첼시의 수비수 트리오
17-11-01 16:26:46
-
5963
[SE]나폴리 사리 감독 경기 전 인터뷰 에데르송이 가장 무섭다
17-11-01 16:26:46
-
5962
[뉴스엔]英언론“레스터, 라니에리 감독 컴백 시도 없었어”
17-11-01 16:26:46
-
5961
[BBC] PL에서 평균 신장이 가장 작은 시티
17-11-01 14:26:00
-
5960
[유로스포츠] 첼시를 3-0으로 떡바른 로마
17-11-01 14:26:00
-
5959
9급 경쟁률
17-11-01 14:25:37
-
5958
귤 조각의 달인
17-11-01 14:25:37
-
5957
보드 잘 타는 누나
17-11-01 14:25:37
-
5956
백종원 요식 사업 중 가장 잘나가는 브랜드
17-11-01 14:25:37
-
5955
정찬우의 사과문
17-11-01 14:25:37
-
5954
8살 딸한테 음식물 쓰레기 버리라고 시키고 오백원
17-11-01 14:25:37
-
5953
할로윈 이태원 인파
17-11-01 14:2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