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홈] 콘테 맨유전에 캉테 나갈 수도, 아닐 수도
2017-11-04 02:49:19 (7년 전)
맨유와의 경기를 앞두고,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아직 캉테의 출장 여부를 정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응골로의 회복은 잘 이뤄지고 있고, 우리에겐 내일도 있다. 그 다음 캉테와 팀을 위해 최선의 선택을 내릴 것이다."
"하지만 확실히 캉테의 회복은 잘 이뤄지고 있고, 이에 아주 행복하다. 우린 중요한 선수에 대해 얘기하고 있는 것이다."
"만약 내가 캉테에게 위험을 무릅쓰게 하려고 했다면, 본머스전이나 로마전에 이미 출장시켰을 것이다. 대신 난 기다렸고, 최선의 길을 찾기 위해 많은 인내심을 갖고 기다리고 있다. 그러니 만약 내가 캉테를 팀에 넣기로 결정했다면, 그건 선발로 나갈 거란 것이고 캉테는 준비될 것이다."
콘테 감독은 개리 케이힐이 일요일 선발로 나갈 것이라고 밝혔고, 빅터 모제스의 상태에 대해서도 밝혔다.
"(모제스가 맨유전에 나올 수 있냐고 묻자) 아니, 가능성 0다."
"모제스에겐 심각한 근육 문제가 일어났었고, 우린 인내심을 갖고 기다려야만 한다. 모제스가 회복하려면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지난 로마전 3-0 패배에 대해
"솔직히 말하자면, 로마와의 후반전은 많은 면에서 나쁜 모습을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가끔 그런 일이 일어날 수도 있다. 가장 중요한 건 이런 상황이 다시 일어나는 걸 보지 않는 것이다."
"전반전에 우린 정말 좋은 모습을 보여줬는데, 2-0으로 지고 있었지만, 나는 지난 번 스탬포드 브리지에서 우리가 2-1로 이기고 있을 때에 더 많이 걱정하고 있었다. 왜냐하면 우린 그 경기에서 그리 많은 주도권을 쥐지 못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화요일 있을) 2차전엔 자신감이 있었는데, 아주 부정적인 자신감이 됐다. 하지만 이젠 과거일 뿐이고, 우리는 이제 맨유와의 경기를 준비해야 한다. 그리고 우린 일요일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나는 내 선수들과 함께 일하는 것이 행복하다. 왜냐하면 선수들의 전념하는 모습이 항상 좋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 시즌 우리는 좀 애먹고 있는데, 그건 우리가 많은 중요한 문제를 마주하고 있고, 이 문제들을 풀기란 간단한 일이 아니다."
"하지만 지금 순간에 사람들이 보는 건 승리자, 혹은 패자에 따른 것이다. 그게 아주 중요하다. 긍정적인 시기가 오면, 경기를 잘 하기고 자신감을 갖기란 아주 쉬운 일이다. 애먹고 있는 기간이 와도 개성을 보여주고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올바른 방식으로 문제를 마주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난 내 인생을 보내면서, 이런 일을 하는 것에 익숙해져 있다. 나는 선수로서, 그리고 감독으로서 많이 힘들어 왔었다. 내 이력이 그걸 증명한다."
맨유와의 경기에 대해
"우린 정말 좋은 팀, 피지컬적으로 강한 팀에 대해 얘기하고 있고, 이번 경기는 아주 힘든 경기가 될 것이다. 맨유는 중요한 팀이고, 우린 아주 많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우린 올바른 방식으로 이번 경기를 준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맨유는 정말 좋은 팀이다."
"맨유, 맨시티, 아스날, 리버풀과 토트넘같은 팀을 상대하는 건 항상 큰 경기가 된다. 이런 종류의 경기는 선수들을 흥분시키고, 환상적인 분위기에서 뛰게 만든다. 그리고 선수들은 전 세계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이번 경기를 볼 거란 걸 알 것이다."
첼시의 유망주 루벤 로프터스-칙, 타미 에이브럼이 국대에 승선했다는 질문에 대해
"나는 이 선수들이 올바른 길을 걷고, 발전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 선수들이 주전으로 뛰고, 자신들이 첼시 선수로서 뛸 준비가 됐다는 걸 보여주는 건 아주 중요한 일이다."
"잊지 말아줬으면 한다. 강등권에 있는 팀에서 뛰는 것과, 중요한 뭔가를 위해 싸우는 팀에서 뛰는 건 완전히 다르다는 걸 말이다. 하지만 난 이 선수들이 잘하고 있단 것에 아주 행복하다."
원문 : http://www.chelseafc.com/news/latest-news/2017/11/conte--character-the-key.html
- 공지 유머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31:38
-
1206
줄리엔 강 근황
17-09-11 12:16:51
-
1205
맥가이버 칼 끝판왕
17-09-11 12:16:51
-
1204
채수빈 원피스
17-09-11 12:16:51
-
1203
블랙박스 레전드
17-09-11 12:16:51
-
1202
모차르트의 취향
17-09-11 12:16:51
-
1201
여성이라 내야하는 600만원
17-09-11 12:16:51
-
1200
머리카락 휘날리는 아이린
17-09-11 12:16:51
-
1199
새로 출시된 혼종
1
17-09-11 12:16:51
-
1198
신비의 유혹
17-09-11 12:16:51
-
1197
조만간 레드오션 사업 1순위 예약
17-09-11 12:16:51
-
1196
아는형님 버블팝 현아
17-09-11 12:16:51
-
1195
부엉이로 변하게 해주지
17-09-11 12:16:51
-
1194
아이유의 눈빛
1
17-09-11 12:16:51
-
1193
절묘한 조합
17-09-11 12:16:51
-
1192
박정희 우표 제작에 나선 대학생들
1
17-09-11 12:16:51
-
1191
비율 좋은 소원
17-09-11 12:16:51
-
1190
남자다운 골
17-09-11 12:16:51
-
1189
김현중 전 여친 근황
17-09-11 12:16:51
-
1188
신기한 술잔
17-09-11 12:16:51
-
1187
귀여운 은하
17-09-11 12:16:51
-
1186
남편 반찬 투정이 심해서 학원 등록했어요
17-09-11 12:16:51
-
1185
마술사 최현우의 소름 돋는 경험담
17-09-11 12:16:51
-
1184
정치가 아닌 다른 분야에 눈을 뜬 커플
17-09-11 12:16:51
-
1183
백종원의 열정
17-09-11 12:16:51
-
1182
살면서 무릎 꿇어본 적 있으신가요?
17-09-11 12:1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