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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 캐러거 항상 에버튼에 플래카드 걸리는게 꿈이었는데, 이뤄줘서 고맙다 ㅎㅎ
2017-11-04 02:49:19 (7년 전)



에버턴 팬들은 리옹 원정에서 캐러거의 이름을 건 배너를 내걸었고, 자신을 에버턴 팬이라고 밝힌 바 있는 리버풀의 레전드 제이미 캐러거는 에버턴 VS 리옹 경기에 걸린 배너를 보고 다음과 같이 밝혔다.


"어렸을 때 꿈이 에버턴 배너에 내 이름이 걸리는 거였는데 말야."


이 배너와는 상관없이 에버턴은 리옹에게 3-0 패배하며 유로파 리그 탈락이 확정됐다.


※ 배너 내용은 '캐러거는 오줌 지린내를 풍긴다'




원문 : 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news/jamie-carragher-brilliant-response-everton-1146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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