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스포츠] 아구에로가 맨시티 득점기록을 경신하며 나폴리에게 승리!
2017-11-03 22:47:45 (7년 전)
안녕안녕! 세번째 번역글이자 또 뒷북이야ㅋㅋㅋㅋ 읽어볼 사람들은 복습한다고 생각하고 읽어주라ㅎㅎ
내가 번역하는 유로스포츠 기사는 평점이랑 MOM 이정도만 읽어보면 될거가타ㅎㅎ
원래 기사에서는 주요장면도 요약해주는데 그건 네이버에서 하이라이트 보면 될거같아서 이제 빼려고 해ㅎㅎ
언제나 오역이나 이상한 점 지적해주는거 환영이야! 열심히 해서 축알못 벗어날게!!
맨체스터 시티의 경기력은 너무 환상적이야. 아무도 맨시티 상대하는걸 반기지 않을걸?
초반에는 확실히 나폴리 페이스였어. 빠르고 매끄러웠지. 전반 21분 메르텐스의 센스있는 패스와 인시녜의 환상적인 마무리로 1-0. 하지만 맨시티는 더 이상 끌려다니지 않았고, 전반 34분에 오타멘디가 군도간의 크로스를 헤딩으로 마무리하며 1-1 동점을 만들어냈지.
후반 2분에, 존 스톤스의 헤딩으로 2-1이 됐어. 골대 맞고 공이 골라인 안으로 들어갔다가 튀어나왔어. 그러다가 후반 17분, 르로이 사네가 알비올에게 불필요한 파울을 범했고 나폴리가 페널티를 얻었어. 조르지뉴가 부드럽게 성공시켜서 또다시 2-2 동점!
후반 23분 카예혼이 찬 슛을 에데르손이 슈퍼세이브! 나폴리의 코너킥 상황에서 사네가 역습을 리드했고 아게로가 마무리했어. 이 골로써 아구에로는 맨시티 역사상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가 됐지.
후반 47분에 라힘 스털링이 쐐기골을 박아서 맨시티는 완벽한 승리를 가져갔어. 조금 걸리긴 했지만 맨체스터 시티는 이번 챔스의 강력한 우승후보임을 증명했지.
TALKING POINT맨시티, 이거 유지 가능? 맨체스터 시티는 현재 유럽에서 최고의 팀이야. 하지만 11월부터 3월까지 최고를 유지하는건 흔치 않은 일이지. 특히 활동량이 중요한 팀에게는 말야. 펩 과르디올라가 빡빡한 겨울 스케줄동안 그의 자원들을 절약할 수 있을까?
라힘 스털링 (맨체스터 시티) 존 스톤스도 잘했어! 근데 맨시티가 쳐져 있을 때 분위기를 끌어올린건 스털링이야. 경기 내내 매우 위협적이었지.
선수평점나폴리: 레이나 6, 후사이 6, 알비올 5, 쿨리발리 5, 굴람 7, 조르지뉴 6, 앨런 5, 함식 6, 카예혼 5, 메르텐스 7, 인시녜 7. Subs: 마지오 5, 로그 6, 우나스 6.
맨체스터 시티: 에데르손 8, 다닐루 6, 스톤스 8, 오타멘디 7, 델프 6, 페르난지뉴 5, 군도간 7, 데 브라이너 7, 스털링 8, 아게로 7, 사네 8. Subs: 실바 8, 제수스 7.
주요기록아구에로는 맨체스터 시티에서 178골을 넣었어! 에릭 브룩보다 한 골 많은 기록이야.
존 스톤스는 이번 시즌 챔스에서 3골을 넣었는데 다른 맨시티 선수보다 많은 골이지.
출처:http://www.eurosport.com/football/champions-league/2017-2018/sergio-aguero-breaks-city-s-all-time-scoring-record-as-win-at-napoli-seals-last-16-place_sto6393738/story.shtml
- 공지 유머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31:38
-
583
길레기 알고보니 걸린 게 3번째
17-09-06 16:58:00
-
582
노비의 원한을 풀어준 암행어사 여동식
17-09-06 16:58:00
-
581
태연 티파니 런닝맨 등장
17-09-06 16:58:00
-
580
미국 언론의 트럼프 한국 때리기 비난
17-09-06 16:58:00
-
579
난 헤딩머신이야! 던져 봐!
1
17-09-06 15:11:51
-
578
입에서 살살녹는 상어회
1
17-09-06 15:09:13
-
577
가슴이 커서 불편한점
1
17-09-06 15:06:43
-
576
혼돈의 오사카 여고생 댄스팀
17-09-06 14:57:17
-
575
현재 여초 초난리 국민대 ㅈ집남
17-09-06 14:57:17
-
574
옷은 비쌀수록 좋은거 아닌가요?
17-09-06 14:57:17
-
573
어른눈에만 사이다로 보이는 장면
17-09-06 14:57:17
-
572
얘들아 우리 임신하지말자
17-09-06 14:57:17
-
571
누나의 흔한 남동생 능욕
17-09-06 14:57:17
-
570
치과에서 양치 자주하냐고 물어볼 때
17-09-06 14:57:17
-
569
회식 가지 말라고 하는 여자친구
17-09-06 14:57:17
-
568
남자한테 결혼이 얼마나 좋은 제도인데
17-09-06 14:56:04
-
567
소매치기 검거
17-09-06 14:56:04
-
566
정말 제 사인이 맞다면
17-09-06 14:56:04
-
565
해외 육아 꿀팁
17-09-06 14:56:04
-
564
인생 7년차의 고민
17-09-06 14:56:04
-
563
부산 경찰의 허세
17-09-06 14:56:04
-
562
순대를 처음 본 이탈리아 사람들
17-09-06 14:56:04
-
561
허지웅의 여자어 해석
17-09-06 14:56:04
-
560
수업 중 체육 강사 폭행한 고등학생
17-09-06 14:56:04
-
559
5살 슈퍼 기억력
17-09-06 14:5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