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스포츠] 무리뉴 : “마티치의 에이전트가 나에게 전화해 ‘당신, 그를 원합니까’ 라 말...
2017-11-03 16:45:31 (7년 전)
[스카이스포츠] 무리뉴 : “마티치의 에이전트가 나에게 전화해 ‘당신, 그를 원합니까’ 라 말...
맨유의 조세 무리뉴는 마티치의 에이전트로부터 그를 영입할 기회를 제의하는 전화를 받은 것에 놀랐음을 인정했다.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난 그의 에이전트가 나한테 전화해 ‘그를 원하나?’ 라 말랬을때 놀랐습니다.”
“난 놀랐지만, 그는 내가 잘 아는 에이전트였어요. 보통 그는 아주 직접적이고 객관적이죠. 그는 시간 낭비하지 않아요, 그는 선수의 소속 클럽에서의 상황을 개선시키고자 사람들이 소속 선수에게 관심갖도록 애쓰지 않습니다.”
“보통 그는 아주 직설적입니다, 그래서 그가 나에게 ‘만약 당신이 원한다면 당신은 그를 가질 있다’ 고 말했을때, 물론 난 원하죠.”
마티치는 무리뉴, 마타와 함께 스탬포드 브리지로 떠나지만, 무리뉴는 그들의 복귀에 크게 의의를 두지 않았다.
“평범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당신에게 약속드리죠, 내가 스탬포드 브리지로 가는 방식이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으로 가는 방식이나, 어떤 빅매치라도 내가 가는 방식은 마찬가지라는 것을요. 이는 상대들 때문에 빅매치인 것입니다, 내가 감독이었던 팀이기에 빅매치인것이 아니라요.”
“아마도 인테르 감독으로 2009년 스탬포드 브리지로 처음 왔을 때, 이후 지난 시즌 2016년 첼시 두번째 감독 재임 이후 스탬포드 브리지로 왔을때, Ok.”
“하지만 이후 평범한 일이 되었죠. 이건 빅매치이기 때문에 빅매치인것이지, 내가 첼시에 있었다거나 마티치나 마타가 첼시에 있었다고 빅매치인 것이 아닙니다. 그저 첼시가 챔피언이고, 맨유는 맨유기 때문이죠.”
“첼시는 챔피언이고 잉글랜드 탑 팀들 가운데 하나입니다. 그리고 서로를 타이틀 경쟁의 큰 후보로 간주할테죠.”
“6팀이 (타이틀 경쟁 레이스에) 있다고 봅니다. 에버튼은 큰 지출에도 이 그룹을 쫓아가지 못할거에요.”
“지금 당신이 순위표를 봤을 때, 이미 4팀 혹은 5팀이 있다고 느낄거 같네요. 만약 리버풀이 2-3점 뒤쳐져 있다면, 난 그들이 2-3주 내로 좁혀올 것이라 확신합니다.”
출처 :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095/11110334/jose-mourinho-was-surprised-man-utd-were-offered-nemanja-matic
유머게시판 : 87761건
- 공지 유머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31:38
-
160
한 직장을 오래 다닐 방법
17-09-03 11:52:18
-
159
예인이의 손장난
17-09-03 11:52:18
-
158
128억원 기부금 사건
17-09-03 11:52:18
-
157
그녀가 날 보고 웃었다
17-09-03 11:52:18
-
156
프리스틴 김민경
17-09-03 11:52:18
-
155
안정환의 첫 축구화
17-09-03 11:52:18
-
154
까칠남녀 팩트 폭행
17-09-03 11:52:18
-
153
내숭이고 뭐고 없는 생존돌 예린
17-09-03 11:52:18
-
152
비판적 지지는 적폐! 정치는 믿음!
17-09-03 11:52:18
-
151
백종원 조언받고 확 변신
17-09-03 11:52:18
-
150
햄버거 파는 만화
17-09-03 11:52:00
-
149
지하철 남성전용칸을 요구하는 日, 도대체 무슨일이?
17-09-03 11:52:00
-
148
김영권 ‘관중 발언’은 말실수가 아니다
17-09-03 11:52:00
-
147
화끈한 자라니
17-09-03 09:50:30
-
146
집중력 향상시키는 나라
17-09-03 09:50:30
-
145
부산 신세계 백화점에 찜질방이 있는 이유
17-09-03 09:50:30
-
144
하트가 보이는 유지
17-09-03 09:50:30
-
143
한 그루에 4천송이
17-09-03 09:50:30
-
142
싸우지마
17-09-03 09:50:30
-
141
온 신경이 왼 팔뚝으로 쏠린다
17-09-03 09:50:30
-
140
화끈한 클라라
17-09-03 09:50:30
-
139
피자를 주문했더니
17-09-03 09:50:30
-
138
남자친구 달래주는 조이
17-09-03 09:50:30
-
137
대륙의 칼 문화
17-09-03 09:50:30
-
136
현아의 컴백 무대
17-09-03 09:5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