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 이안 라이트 내가 아스날 레전드긴 하지만, 토트넘 보면 질투나
2017-11-02 22:38:28 (7년 전)
[미러] 이안 라이트 내가 아스날 레전드긴 하지만, 토트넘 보면 질투나
BBC Radio Live 5에 출연한 아스날의 레전드 이안 라이트는 토트넘이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 것을 보고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난 항상 토트넘이 올라올까봐 무서웠어. 왜냐하면 점점 다가오고 있던 일이었거든."
"포체티노가 온 이후로, 토트넘은 꾸준히 올라오고, 또 올라오고 있어. 그리고 토트넘을 멈추게 할 유일한 것은 다니엘 레비가 계속 올라갈 수 있도록 해주는 부류인 선수들에게 돈을 쓰려고 할까? 인거지."
"그게 가장 영향을 미치는 일일 거야. 지금은 대단한 감독이 대단하고도 어리면서 야심있는 선수들과 함께 하고 있어."
"반짝하는 선수들이 팀을 날게 하는 것이 아니라, 진짜가 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고 말이야.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이뤄낸 결과는토트넘은 레알 마드리드를 박살내는 거였어. 그런데 토트넘은 여전히 더 많은 걸 해낼 수 있는 팀이란 말이지."
"아스날의 남자로서, 토트넘의 발전을 보고 있노라면 깜짝 놀랄 만한 전망이 나와. 진짜 그래. 질투도 나고 말이야."
원문 : 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news/arsenal-legend-ian-wright-admits-11453340
유머게시판 : 87643건
- 공지 유머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31:38
-
87392
한국인 눈에만 보이는 착시
25-01-13 15:08:51
-
87391
좋은 화장실
25-01-13 15:07:22
-
87390
장원영이 듣자마자 느낌이 온
25-01-13 15:06:14
-
87389
고양이들끼리 싸우길래 번역기를
25-01-13 15:04:33
-
87388
약물 의존증 다큐를 보다 나온
25-01-13 15:02:51
-
87387
일본의 진정한 근대화를 만든
25-01-13 15:00:49
-
87386
맛있는데 별 하나
25-01-13 14:58:46
-
87385
친구를 소개해주는
25-01-13 14:57:16
-
87384
맥주집 마스코트가 된
25-01-13 14:54:54
-
87383
오빠 놀리려던 여동생의
25-01-13 14:52:59
-
87382
강아지가 집에 못가는
25-01-13 14:49:37
-
87381
의외로 엄청 단단하다는
25-01-13 14:48:00
-
87380
물물교환
25-01-13 14:45:06
-
87379
코인빨래방에 누가 볶음밥
25-01-13 14:42:20
-
87378
반응속도
25-01-13 14:26:07
-
87377
여성들이 환장하는 패션
25-01-13 14:23:53
-
87376
영국인과 미국인의
25-01-13 14:21:41
-
87375
의외의외 일본에서 민폐인
25-01-13 14:20:22
-
87374
자전거 동호회에서 바람나는
25-01-13 14:19:09
-
87373
어우 대사가 너무 어지럽
25-01-13 14:17:47
-
87372
무능한 머스크
25-01-13 14:15:40
-
87371
요즘 식사
25-01-13 14:13:15
-
87370
고양이 달리기 대회를 했는데
25-01-13 14:11:43
-
87369
혼자사는데 치킨 시키면서 무서워
25-01-13 14:09:57
-
87368
상식이 이상한
25-01-13 14: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