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에코] 리버풀 팬들은 가족에 죽음의 위협을 받은 데얀 로브렌을 따뜻한 마음으로 지지한...
2017-11-02 14:34:48 (7년 전)
[리버풀에코] 리버풀 팬들은 가족에 죽음의 위협을 받은 데얀 로브렌을 따뜻한 마음으로 지지한...
데얀 로브렌이 그의 가족에 대한 용납할수 없을 정도의 심한 욕설을 듣고 난 후,
리버풀 팬들은 그가 이달의 선수가 되게 해 주도록 켐페인을 시작했습니다.
리버풀 팬들은 소셜미디어에서 팀의 10월 이달의 선수상에 로브렌을 투표해달라고 팬들에게 호소했습니다.
리버풀 FC 레딧 페이지에 있는 팬들은 그에게 지지를 표하는 개인 메시지도 보냈습니다.
최근 보여준 모습으로 거센 비판을 받고 있는 이 크로아티아인 수비수는, 인스타그램에서 소름끼치는 개인메시지를 받았습니다.
“I'm gonna murder ur family u Croatian p****.”
"너희 가족을 죽여버릴거야(욕설)"
로브렌은 소셜 미디어에 사진과 함께 아래와같은 말을 올렸습니다:
“I don't mind when people talk s*** about me, it says more about them!
나는 사람들이 나에대해서 욕할때 신경 쓰지않아.
“But I cannot ignore when my family is threatened. I just can't and won't accept that.
하지만 난 우리 가족이 위협받는 것에 대해서는 그저 무시하고 넘어갈 수 없어.
Disgusting."
정말로 혐오스러워.
토요일에 허더스필드와의 3대 0의 승리 전에 워밍업을 하기 전에 허벅지 부상을 입은 이후 그(로브렌)가 풀핏으로 회복하는데에 집중하는 동안, 위르겐 클롭 감독은 그와 만나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리버풀 팬들은 따뜻한 행동으로 그를 지지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름은 혹시몰라서 가렸습니다.기사원문에서 확인가능.)
그러나 이집트에 있는 그의 팬들의 선택으로, 8월과 9월에 그랬던 것처럼 모하메드 살라가 수상할 것 같아 보입니다.
레딧에서 유저 CompetitiveInhibitor가 말했습니다:
"그가 읽을지 안읽을지는 모르지만, 최근의 상황에 따라, 나는 그에게 ' You’ll Never Walk Alone' 이라고 메시지를 보냈고 여기있는 다른사람들도 해준다면 좋을거야. 최근에 얼마나 못했던 말던 상관없이 우리 선수를 지지해 주는것은 중요해.YNWA"
모두들 잘했습니다.
http://www.liverpoolecho.co.uk/sport/football/football-news/liverpool-fans-give-dejan-lovren-13841401
유머게시판 : 87770건
- 공지 유머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31:38
-
6894
마 손 빼
17-11-10 15:46:41
-
6893
마지막 사법시험 최고령 합격자
17-11-10 15:46:41
-
6892
일본보다 우리나라에서 더 인기 많은 듯한 음식
17-11-10 15:46:41
-
6891
여성가족부 근황
17-11-10 15:46:41
-
6890
리니지M 근황
17-11-10 15:46:41
-
6889
사고 잦은 안개 구간의 위험성
17-11-10 15:46:41
-
6888
류현진과 배지현 데이트 촬영한 기자의 드립
17-11-10 15:46:41
-
6887
서울의 대학 번화가 TOP 4
17-11-10 15:46:41
-
6886
중소기업 지위 박탈 예정인 백종원 사업체
17-11-10 15:46:41
-
6885
연예계 대표 레고 덕후
17-11-10 15:46:41
-
6884
왜 남자 아이돌인데 짧은 핫팬츠를 입혀요?
17-11-10 15:46:41
-
6883
왜 결혼했는데 항상 혼자 있지?
17-11-10 15:46:41
-
6882
영국에서 일어난 식전 음식 사진 촬영에 대한 논란
17-11-10 15:46:11
-
6881
현대카드 사건 결론
17-11-10 15:46:11
-
6880
대통령 앞에서 공연하다가 멱살
17-11-10 15:46:11
-
6879
친일파가 된 안중근 아들의 항변
17-11-10 15:46:11
-
6878
4살 편식 고치려는 26살 엄마
17-11-10 15:46:11
-
6877
택시에서 내린 승객과 사고난 버스 기사
17-11-10 15:46:11
-
6876
욕 많이 먹고 있는 등골 브레이커
17-11-10 15:46:11
-
6875
시애틀 명물 버거
17-11-10 15:46:11
-
6874
병자호란 당시 칸이 직접 조선에 온 이유
17-11-10 15:46:11
-
6873
잠실 최고 부자 아파트
17-11-10 15:46:11
-
6872
11남매 집 리모델링
17-11-10 15:46:11
-
6871
[미러] 드링크워터는 최근 잉국대 소집을 거절된 후 국대에서의 미래가 불투명하다
17-11-10 13:46:02
-
6870
[인터풋볼] 마르티네스 벨기에 감독 우리 덕배는요 장차 메날두급으로 성장할거에요
17-11-10 13:4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