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CA] 콘테와 아브라모비치 간의 관계는 찢어졌다.
2017-11-02 08:32:37 (7년 전)
첼시는 패닉에 빠져 벌써부터 다음 시즌을 맡길 새로운 감독을 찾아보고 있는 중이고 콘테와 구단주인 아브라모비치의 관계는 형편 없는 지난 경기의 결과로 인해 더욱 악화되고 말았다.
콘테는 다음 시즌 첼시의 지휘봉을 잡을 수 있을 것 같지 않아 보인다. 올 시즌 EPL의 챔피언으로서 리그를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선수들과의 갈등이 있었고 또한 안좋은 경기 결과들로 인해 실망을 주었다. 그와 더불어 디에고 코스타와의 일 또한 그에게 도움 되지 않았다.
아브라모비치는 이미 콘테를 해고하기로 결정을 했다. 그는 기나 긴 시간 동안 챔피언스 리그 우승 트로피를 갖기를 갈망했고 그 꿈을 디 마테오가 이루어줬지만 그는 우승 후 몇 달 뒤 해고 당했는데, 이를 봤을 때 이 러시아인은 자신을 화나게 하는 감독에 대해선 얄짤 없다고 볼 수 있다.
아브라모비치가 감독을 자르기 전 자신과 감독 사이의 관계를 단절 시키는 건 처음 있는 일이 아니다. 그는 콘테와의 면담은 앞으로 없다고 발언 하였는데 이는 안첼로티, 무리뉴, 그리고 히딩크에게도 일어난 일이다.
첼시의 CEO인 마리나 그라노브스카이아는 둘 사이에 대해서 이야기를 꺼냈는데, 디에고 코스타의 향후 거취에 대해 논쟁할 때가 둘 사이의 관계가 틀어지는 첫번째 징후였고 콘테가 여름에 팀을 떠나는 것을 고려한다는 것에 대해서 아브라모비치는 그에게 무례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현재 상황은 나아지지 않고 있다. 콘테는 여전히 선수들과의 관계를 발전 시키는데 애를 먹고 있고 왓포드전과 로마전 하프 타임에서는 긴박한 순간 마저 있었다.
콘테는 팀이 다음 시즌을 위한 다른 옵션들을 고려하고 있는 걸 알고 있다. 그들 중 몇몇은 이미 EPL에서 감독직을 수행하고 있는 사람들이다. 하지만 콘테는 여전히 팀에 남을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있고 팀에 대한 성공 기대치를 만족시켜 이번 시즌 살아남고자 한다.
출처 : http://www.marca.com/en/football/international-football/2017/11/01/59fa24ca468aeb1b358b464e.html
레알 개발리고 있어서 경기 보다가 기사 하나 번역해봤어여 잠 와서 오타, 오역 있을 수 있으니 지적 부탁요.
추천도 해주셈.
-
공지 유머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31:38
-
88352
중국의 하이테크 노점상 할머니
25-02-11 01:12:37 -
88351
8살 연하의
1
25-02-10 16:45:16 -
88350
어릴때 오빠가 나 데리고
1
25-02-10 16:43:56 -
88349
술 먹다가 본 굉장한
1
25-02-10 16:42:35 -
88348
입주아파트 사전검점 왔는데 아내가
1
25-02-10 16:39:08 -
88347
알아낸 세븐일레븐 뜻
1
25-02-10 16:37:35 -
88346
우리집 애 유치원 탈락했어
1
25-02-10 16:36:24 -
88345
시대를 앞서나간 LG
25-02-10 16:34:50 -
88344
변호사가 이혼소송으로 보는 시간의
25-02-10 16:33:30 -
88343
미쳐있는 그 시절
1
25-02-10 16:31:37 -
88342
차에 낙서한 딸을 혼내지 못한
1
25-02-10 16:29:55 -
88341
귀여운 편순이의
1
25-02-10 16:23:55 -
88340
벤츠때문에 이별
1
25-02-10 16:18:12 -
88339
돈까스집 깍두기가 맛없는
1
25-02-10 16:16:52 -
88338
가족중 거짓말을 하는 사람이
25-02-10 16:15:50 -
88337
배달비를 없앤 중국집에게 일어난
1
25-02-10 16:04:53 -
88336
개썰매 개들한테 미안해하지 않아도 되는
1
25-02-10 15:51:20 -
88335
자전거 동호회 불륜이 많은
25-02-10 15:47:56 -
88334
고집이 강한 음식
1
25-02-10 15:33:33 -
88333
정신과
25-02-10 15:27:07 -
88332
질투가
25-02-10 15:23:50 -
88331
다큐쟁이 앞에서 깝치지
1
25-02-10 15:22:35 -
88330
유저들의 돈으로 핵개발하는
1
25-02-10 15:20:14 -
88329
강아지 미용 실패한
1
25-02-10 15:17:36 -
88328
대 여 만화책 대참사
1
25-02-10 00:4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