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지네딘 지단레알 마드리드 위기 아니거든 시즌 길~~~~~어
2017-11-02 08:32:37 (7년 전)
[스포티비뉴스]지네딘 지단레알 마드리드 위기 아니거든 시즌 길~~~~~어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지네딘 지단 감독이 완패에 씁쓸한 위로를 스스로에게 건넸다.
레알 마드리드는 2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H조 조별 리그 4차전 토트넘과 경기에서 1-3으로 패했다. 승점이 7점으로 같은 대결이었고 이 경기 결과에 H조 중간 순위 1위가 달렸다. 토트넘이 완승을 하면서 1위로 치고 나갔고 레알 마드리드는 토트넘과 승점 3점 차이로 벌어져 조 1위가 불투명하다.
비록 패했지만
지단 감독의 경기 후 기자회견
"우리는 위기에 처하지 않았다"
"일방적으로 두들겨 맞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문전에서 평정심이 부족했다. 결정적인 기회가 두 번이 있었는데 이를 놓쳤다. 두 골은 넣었어야 했다"
지로나전 1-2 패배 후 또 졌다. 시즌 첫 2연패지만 지단 감독은 절치부심했다.
"시즌은 길다. 상대 팀의 승리를 축하하고 우리의 경기력은 반성하겠다."
"실망스러운 것은 사실이고 기분이 좋을 수는 없지만 다음 경기를 준비하겠다"
http://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77&aid=0000096749
유머게시판 : 86612건
- 공지 유머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31:38
-
6036
[연합뉴스] 조나탄-이재성, K리그 클래식 MVP 2파전?…구단 후보 추천(종합)
17-11-02 14:34:48
-
6035
[골닷컴] 로이 킨 리버풀 경기 노잼. 내 집 뒷마당에서 해도 안 볼 거
17-11-02 14:34:48
-
6034
[텔레그래프] 첼시 캉테야, 너 맨유전 복귀 해야겄다. 준비해라
17-11-02 14:34:48
-
6033
[대한축구협회] 김호곤 기술위원장 사의 표명
17-11-02 14:34:48
-
6032
프루나가 망한 이유
17-11-02 14:34:34
-
6031
여직원한테 폭발한 9급 공무원
17-11-02 14:34:34
-
6030
애플 아이폰X 한국 출시가격 공개
17-11-02 14:34:34
-
6029
트위터하는 여자 걸러야되는 이유
17-11-02 14:34:34
-
6028
어릴 적 ADHD가 있었던 강사 썰
17-11-02 14:34:10
-
6027
교회 가지 않는 만화
17-11-02 14:34:10
-
6026
[미러] 살라 : 몸값 2배 UP (in 이적시장)
17-11-02 12:33:59
-
6025
[골닷컴] 레알마드리드와 좆두가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이룬 기록
17-11-02 12:33:59
-
6024
[풋볼이탈리아] 십자인대 부상 가능성이 있는 굴람
17-11-02 12:33:59
-
6023
[하늘운동] 포체티노 우리 팀이 최고야!
17-11-02 12:33:59
-
6022
[연합뉴스] 차붐 도대체 언제까지 히딩크 타령할껀가
17-11-02 12:33:59
-
6021
[공홈] 바이날둠은 마리보르 전에서 발목 부상을 당함
17-11-02 12:33:59
-
6020
[미러] 호날두 3-1 패배가, 경기장에서 일어난 일을 모두 반영한 건 아니라 생각해
17-11-02 12:33:59
-
6019
[A Bola] [움짤주의] FC 포르투, 라이프치히에 3-1 승.. G조 2위 등극
17-11-02 10:33:17
-
6018
[ESPN FC] 폴 스콜스 : “루카쿠는 맨유에서 포그바의 부재로 고통받고 있다.”
17-11-02 10:33:17
-
6017
[골닷컴] 178골 아구에로, 맨시티 최다골 기록 수립
17-11-02 10:33:17
-
6016
[뉴스엔] 클롭완벽하지 않았지만 완벽했어
17-11-02 10:33:17
-
6015
[텔레그래프] 토트넘 핫스퍼 vs 레알 마드리드 2차전 평점
17-11-02 10:33:17
-
6014
[카데나 세르] 1월에 아틀레티코를 떠나기로 결정한 토레스
17-11-02 10:33:17
-
6013
[공홈] 아구에로,구단 최다 득점자가 된 소감
17-11-02 10:33:17
-
6012
[MARCA] 콘테와 아브라모비치 간의 관계는 찢어졌다.
17-11-02 08:3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