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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 맨유 & 아스날 & 토트넘, 셀틱 DF 키어런 티어니 노린다.
2017-11-02 00:29:42 (7년 전)


http://www.espnfc.com/story/3253809/tottenham-rival-man-united-arsenal-interest-in-celtics-kieran-tierney-sources


소스에 따르면 맨유, 아스날, 토트넘이 셀틱 풀백 키어런 티어니를 놓고 경쟁 중이다.


20살의 수비수는 17살의 나이로 2014-15시즌 막바지에 데뷔했으며, 이후 브랜던 로저스의 지휘 아래 폭풍성장하여 지난 월요일 셀틱과 6년 계약을 맺기에 이르렀다.


셀틱과 티어니가 장기계약을 맺었음에도 불구하고, 티어니를 향한 EPL 빅클럽들의 관심은 뜨거우며 특히 맨유, 아스널, 토트넘은 내년 당장 내년 여름에 티어니를 데려오기 위해 애쓰고 있다.


한편, 티어니 본인은 현재 셀틱에서 행복하다고 밝혔으며, 로저스 밑에서 계속 뛰고싶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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