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CA] 맥마나만 내가 페레즈 회장이라면 케인이랑 계약안해ㅋ
2017-11-01 22:29:00 (7년 전)
17/18시즌은 케인의 해라고 해도 무방하다. 그는 9 베르나베우에서의 득점까지 포함해서 9월부터 엄청난 득점력을 보여주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스티브 맥마나만은 만약 자신이 페레즈 회장이라면 케인과 계약하지 않겠다는 의견을 밝혔다.
레알에서 활약한 몇 안되는 영국 출신 축구 선수 중 한명인 그는 MARCA와의 인터뷰에서 이러한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제가 페레즈 회장이라면 말이죠. 케인과 사인하지 않을 겁니다."
"저라면 더 어린 선수를 선호할 거예요. 음바페처럼요."
"케인과 계약을 맺는 건 굉장히 어려운 일입니다. 아시잖아요 요즘 이적시장 미쳐돌아가는거!! 케인 데리고 오려면 2억 유로는 있어야 할 걸요."
토트넘은 레알 마드리드의 홈구장인 베르나베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한 후 수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는데, 한 때 리버풀에서도 활약했던 맥마나만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레알 마드리드는 그들의 전술을 바꾸지 않을 것이라 말했다.
"그들은 항상 공격적으로 플레이 합니다. 이번 경기는 정말 예상할 수 없는 경기가 될 것 같네요."
"만약 레알 마드리드가 그들이 원하는 플레이를 할 수 있다면 올 시즌 역시 유력한 우승 후보입니다. 그들은 여전히 유럽 챔피언이니깐요."
지난 10년 동안 영국 축구에 있어 신기한 점들 중 하나는 몇 안되는 영국 축구 선수들만이 해외를 떠났다는 것이다.
1999년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을 맺었던 이 前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은 어린 잉글랜드 선수들에게 있어선 그들이 익숙한 환경에서 지내는 것이 편할 것이라 말했다.
"잉글랜드 안에선 클럽들은 굉장히 프로페셔널하고 지내기 정말 좋은 장소예요."
"케인이 런던에서 지낼 수 있는 이유는 거기서 행복하고 가족과 함께 지낼 수 있기 때문이죠."
"전 레알 마드리드에서 행복했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도시였고 그 곳에서 지낼 때의 제 집 또한 그립네요."
바르셀로나의 거센 질주로 인해 레알 마드리드는 어느새 선두인 바르셀로나와 승점 8점차가 나게 되었다.
"라 리가에서의 우승 경쟁은 언제나 어렵습니다. 발렌시아 또한 굉장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죠."
"레알을 상대하는 팀들은 그 어떤 경기보다 최선을 다 하고 그들을 무너 뜨리기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왜냐면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하는 건 다른 팀들에게 있어 시즌 중 가장 큰 경기이기도 하니깐요."
출처 : http://www.marca.com/en/football/real-madrid/2017/11/01/59f8e8de268e3e6d768b4621.html
의.오역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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