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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이탈리아] AC밀란, 2017년 상반기 32m 적자... 이적시장 지출은 미반영
2017-11-01 10:23:58 (7년 전)



로이터 통신이 전한다.



AC밀란은 2016년인 지난해보다  살짝 개선을 보였고,


2017년 상반기에 32.6m의 적자를 기록했다.



밀란은 11월 13일 주주총회에서 17년 1월 1일 ~ 17년 6월 30일까지 예산을 승인하려 했다.


하지만 로이터 통신은 이 문서를 먼저 볼 수 있었다.


AC밀란은 2016년을 75m의 적자로 마무리 했다.



하지만 밀란은 여름에 굉장히 큰 이적시장 지출이 있었으며


이번 시즌이 끝난다면 매우 큰 적자가 예상된다.


밀란은 이적시장으로 인해 126.5m의 마이너스 잔고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현재 엘리엇 헤지펀드에 대한 상환이 없다면, 엘리엇이 클럽을 장악하게 생겼다.


따라서 밀란은 일부 금융기관과 협상을 시작할 것이고


2018년에 만료되는 금융부채와 재협상을 실시할 것이다.


로쏘네리 스포츠 회사는 밀란을 인수하기 위해 엘리엇으로부터 이자율11.5%의 180m을 빌렸다.


또한 밀란의 예전 소유사였던 피닌베스트의 대출을 갚기위해 이자율7.7%의 74m도 빌렸다.


거기다 여름이적시장에 사용하기 위해 이자율7.7%의 54.3m을 또다시 엘리엇으로 부터 빌렸다.



밀란은 아시아시장 개척을 통해 이 돈을 상환해 나갈 것이다.


리용횽 AC밀란 구단주는 60m은 자본금 증액에 서명했지만,


현재까지는 27m만이 지불된 상태다.


만일 아시아시장에서 기대되는 수익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자본재구성을 통한 추가자본으로 자본금을 증가시킬 것으로 약속을 확인했다.




의역, 오역 다수

출처 : http://www.football-italia.net/112132/report-milan-make-%E2%82%AC32m-lo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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