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홈] 콘테: 훌륭한 아카데미
2017-10-31 02:11:36 (7년 전)
[공홈] 콘테: 훌륭한 아카데미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첼시의 어린 선수들에 대한 지식과 이탈리아 국가대표팀의 감독시절 얻은 경험을 활용해 최근 거대한 성공을 거둔 잉글랜드 U-17 팀의 밝은 미래를 예상했다.
첼시 아카데미의 마크 구히, 칼럼 허드슨-오도이, 조지 매키크란과 존 판조가 지난 주말 잉글랜드 U-17 팀이 드라마틱한 승리를 거둔 월드컵 결승전에 선발로 출전했고, 대회에 참여한 코너 갤러거는 교체출전했다. 콘테 감독은 그들과 다른 유소년 대표팀들의 활동을 지켜보고 있었다.
‘팀을 축하해주고 싶다. U-17 팀과 월드컵 우승을 거뒀다는 것은 그들이 굉장히 잘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칭찬한 첼시의 보스.
‘이번은 어린 선수들이 처음으로 좋은 성적을 거둔 적이 아니기 때문에 잉글랜드의 축구가 굉장한 성장을 하고있다고 생각한다. U-19팀과 U-20팀이 우승했고, U-21 팀은 유로 챔피언십에서 정말 좋은 활약을 펼쳤다. 이것은 잉글랜드의 축구가 많은 성장과 발전을 하고있다는 걸 의미한다.’
‘미래의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은 상대하기 굉장히 힘들 거라고 확신한다. 나는 이탈리아 국가대표팀의 감독을 맡았기 때문에 이런 말을 하고싶고, 이런 움직임이 있으면 국가대표팀의 다음 월드컵과 다른 대회를 위한 강팀을 가질 수 있는 굉장한 가능성을 갖게 된다.’
‘그리고 우리 [잉글랜드 U-17]선수들에 대해 굉장히 기쁘게 생각한다. 허드슨-오도이(위 사진)가 우리와 함께 훈련할 때가 있고, 우리 아카데미가 일을 굉장히 잘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있기 때문에 아카데미에 대해서도 기쁘게 생각한다.’
콘테 감독은 최근 에버튼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 카라바우 컵 경기에 17세의 에단 암파두가 선발로 출전한 것을 하이라이트하며 어린 선수들의 퍼스트 팀 승격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내가 세리에 A에서 출전한 첫 경기는 16살 때였다. 어린 선수들이 자격 있다는 걸 확인한다면 이런 가능성을 줄 수 있는 최적의 사람은 나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유벤투스에서 폴 포그바와의 경험도 있다. 그는 18살 밖에 되지 않았는데 한 달 만에 선발로 출전했다. 나는 이런 기회를 주고싶지만 자격이 있어야한다. 예를 들어, 암파두는 17살 밖에 되지 않은 선수지만 우리와 함께하며 성장하고 첼시의 미래에 될 자격이 있다.’
콘테 감독과 첼시 스쿼드는 화요일 로마에서 열리는 경기에 집중하고 있고, 이날 승리를 거둔다면 2경기를 남기고 16강 진출에 성공하게 된다. 이후 우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를 치르고 프리미어리그에서 그들과의 승점차를 좁힐 수 있는 중요한 경기를 치르게 된다.
‘그걸 해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한 콘테 감독. ‘쉽지 않겠지만 무엇보다 한 경기씩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고 현재로서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경기는 챔피언스리그에서 치르는 로마와의 경기다. 그 후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할 것이다.’
‘우리는 로마전이 굉장히 어려울 거라는 걸 알고있고, 첫 경기를 홈에서 치렀는데 결국에는 좋은 결과를 얻었지만 더 나은 경기를 치를 수 있기를 바란다. 이런 상황에 직면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을 갖춘 선수들이 있고, 우리는 첫 번째 경기보다 더 나은 경기를 치르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출처 : http://korea.chelseafc.com/news/latest-news/2017/10/conte--academy-is-working-well.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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