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 엎친 데 덮친 에버턴, 부상자 속출
2017-10-31 00:10:56 (7년 전)
성적이 좋지 않은데 생각하지 못한 부상 선수가 생겼다. 엎친 데 덮친 에버턴이다.
최근 로날드 쿠만 감독을 경질한 에버턴은 30일 레스터 시티에 0-2로 완패했다. 감독 선임이 늦어져 U-23 팀의 데이비드 언스워스 감독이 임시로 경기를 지휘했지만 패배를 막지 못했다.
승점 8점에 그쳐 강등권은 18위까지 추락했다. 최하위 크리스탈 팰리스와 승점 차이가 고작 4점 밖에 나지 않는다. 언제 최하위로 떨어질지 모르는 절체절명의 상황이다.
이가운데 생각하지도 못한 부상 선수도 나왔다. 이번 시즌 야심차게 영입한 마이클 킨이다. 킨은 레스터와 경기에서 명단에 들지 못했다. 이에 대해 언스워스 감독은 레스터전 후 킨의 부상 사실을 밝혔다.
지난 9월 21일 선더랜드에 3-0으로 이긴 2017-18 카라바오컵 경기가 문제였다. 언스워스 감독은 "선더랜드 전에서 부상을 당했는데 다리가 감염이 됐다. 킨이 상당히 괴로워했고 결국 병원에 입원했다"고 밝혔다.
언스워스 감독은 "다행히 부상에 큰 차도가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다음 리그 경기인 왓포드전에는 나설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하지만 부상 선수는 또 있다. 제임스 매카시다. 맥카시는 오랫동안 재활에 매진하다 26일 1-2로 진 카라바오컵 4라운드 첼시와 경기를 통해 복귀했다.
언스워스 감독은 "이번에는 햄스트링 부상이다. 2주간 결장할 예정이다. 첼시전이 끝난 후 약간 비틀거리는 것을 확인했는데 부상이었다. 상당히 실망스러운 2주가 될 것이다"며 실망한 기색을 숨기지 못했다.
http://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77&aid=0000096306
-
공지 유머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31:38
-
606
자화상 그리는 화가
1
17-09-06 16:58:00 -
605
지려버렸다
17-09-06 16:58:00 -
604
베스티 유지 다혜 탈퇴
17-09-06 16:58:00 -
603
아영이의 자신감
17-09-06 16:58:00 -
602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17-09-06 16:58:00 -
601
열도의 일기예보
17-09-06 16:58:00 -
600
난감하다 난감해
17-09-06 16:58:00 -
599
엄청난 운빨
17-09-06 16:58:00 -
598
모모의 자부심
17-09-06 16:58:00 -
597
조선 최고의 개혁
17-09-06 16:58:00 -
596
한선화 셀카
17-09-06 16:58:00 -
595
안젤리나 중에 최고
17-09-06 16:58:00 -
594
부산 경찰이 우발적이라던 폭행
1
17-09-06 16:58:00 -
593
이해할 수 없는 배성재
17-09-06 16:58:00 -
592
진짜 좀 이상한 유라
17-09-06 16:58:00 -
591
팬들의 나치 구호에 분노한 감독
17-09-06 16:58:00 -
590
A/S 고객이 획기적으로 줄었어요
17-09-06 16:58:00 -
589
주옥 같은 마광수
17-09-06 16:58:00 -
588
이탈리아의 불만
17-09-06 16:58:00 -
587
살 사람은 산다
17-09-06 16:58:00 -
586
이미지 세탁 전 이동국
17-09-06 16:58:00 -
585
학교 전담 경찰관 클라스
17-09-06 16:58:00 -
584
기막힌 수비
17-09-06 16:58:00 -
583
길레기 알고보니 걸린 게 3번째
17-09-06 16:58:00 -
582
노비의 원한을 풀어준 암행어사 여동식
17-09-06 16:5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