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스포츠] 클롭 리버풀, 아직 정상으로 갈 수 있어
2017-10-31 00:10:56 (7년 전)
선 3줄 요약
1. 지금 맨시티 말고는 다 문제 안고 있음
2. 시즌 시작했는데, 문제점 고치려면 훈련장에서 열심히 하는 수 밖에 없음
3. 운도 노력해야 찾아오는 것. 꾸준한 모습 보여주면 선두로 갈 수 있음
리버풀은 작년 11월 초까지 리그 선두였지만, 곧 꾸준함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며, 결국 리그 4위로 시즌을 마쳤었다. 리버풀의 감독 클롭은 현재 상황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문제가 찾아왔고, 지금 순간은 상황이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 때다. 우린 과거와 비교당하고 있다."
"사람들이 시즌 전에 말했던 것은 바로 사실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가 수비를 고쳐야 한다던가, 기타 등등의 말들 말이다. 그렇다. 근데 지금은 시즌 도중이란 말이다! 이제는 훈련장에서 고쳐나갈 수 밖에 없다."
"내가 이에 대해 어떻게 얘기할 수 있겠는가?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하는 일이라곤 말로 선수들을 약화시키는 것이다. '너흰 충분히 잘하지 못했어' 라고 말하며 말이다. 이건 살짝 문제가 된다."
"우리 모두 문제점을 갖고 있다. 지금 상황이 그렇다. 분명 지금 맨체스터 시티는 빼고 말해야 겠지만 말이다. 지금 이 순간 맨시티는 리그 최고의 팀이다."
"여전히 선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냐고? 그렇다. 100%다. 하지만 나도 그러려면 시간이 걸린다는 걸 알고 있다. 그런 것이다. 지금 우리 애들은 충분히 잘해주고 있다."
12개월 전을 돌아보며
"리그 순위 정상에 서는 건 환상적인 순간이었고, 우린 환상적인 축구를 했다. 그리고 우린 이번 시즌에도 가끔 환상적인 축구를 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에겐 운도 있어야 할 필요가 있다."
"지금까진 너무 운이 없었다. 그게 사실이다. 하지만 운을 구걸할 순 없다. '운아, 어딨니?' 이렇게 말할 순 없다. 운이란 게 찾아올 때까지 노력해야만 한다."
"그렇다. 스케줄 상 앞서있다. 그건 분명한 일이다. 하지만 지금 시점엔 무슨 일이든 일어날 수 있다. 부상이 없다든가. 흥흥흥."
"우린 최고 수준의 경기를 펼칠 수 있다. 하지만 이제 우리는 꾸준한 모습을 보여줘야만 한다."
원문 :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669/11105738/jurgen-klopp-believes-liverpool-can-be-top-if-they-consistently-perform-to-8216the-highest-level8217
- 공지 유머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31:38
-
731
후면 주차 시험
17-09-07 17:14:56
-
730
전공별 남녀 비율
17-09-07 17:14:56
-
729
현아의 백허그
17-09-07 17:14:56
-
728
유우니 소금사막
17-09-07 17:14:56
-
727
다른집 남편들도 이러나요?
17-09-07 17:14:56
-
726
남편을 위해 요리 만드는 연상 아내
17-09-07 17:14:56
-
725
부산 가해자 집에 오물 투척 쇄도
17-09-07 17:14:56
-
724
놀이동산을 혼자서 만들다
17-09-07 17:14:56
-
723
부산여중생사건 정유미 과거 남돌성희롱 (혐)
17-09-07 16:18:10
-
722
초밥집에 후기를 남겼더니
17-09-07 16:15:28
-
721
한국, 9회 연속 월드컵 진출…세계 6번째 대기록
1
17-09-07 16:09:35
-
720
국민대 X집남
17-09-07 16:08:32
-
719
음란물 75만 편 유포해 8천만원 챙긴 헤비업로더 구속
1
17-09-07 15:14:27
-
718
중년여성들이 나이트클럽으로 가는 까닭
17-09-07 15:13:24
-
717
걸스데이가 말하는 아육대
17-09-07 13:13:08
-
716
남친 컨셉질하는 남자들이 꼴보기싫었던 웃대인
17-09-07 13:13:08
-
715
아이돌 군입대 레전드
17-09-07 13:13:08
-
714
마광수 교수 별세에 대해 추모의 글을 남긴 허지웅
17-09-07 13:13:08
-
713
뮤비 촬영중 폭발사고로 부상
17-09-07 13:13:08
-
712
부산 사하구 폭행 가해자들 ㅈ됀것같다
17-09-07 13:11:50
-
711
위례별초등학교 페미교사 규탄 기자회견
17-09-07 13:11:50
-
710
노름에 중독된 아버지
17-09-07 13:11:50
-
709
드디어 전국 지역 대통합
17-09-07 13:11:50
-
708
또 집배원 사망 "아픈 몸 이끌고 출근하라네" 유서
17-09-07 13:11:50
-
707
알고 나면 소름돋는 아홉 장의 흑백사진
17-09-07 13:1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