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전 남친 사망소식에 통곡하며 장례식장에 가겠다는 아내
2017-10-30 16:10:27 (7년 전)
헤어진 전 남친 사망소식에 통곡하며 장례식장에 가겠다는 아내
요약
- 동아리 선배인 전 남자친구와 6년을 사귀다가 헤어짐
- 여자분은 이별의 아픔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6개월간 방황
- 여자분 친구가 술한잔 하러 나오라고 한 곳에서 지금의 남편을 만남
- 전 남친과 헤어진지 얼마 안된걸 알고 있던 남편은 불편해 하지 말고 친한 오빠처럼 생각하라며
위로해줬고
- 그렇게 오빠 동생 사이로 만나면서 자연스레 연인이 되었음
- 그러다가 둘은 결혼을 하였는데 결혼 4개월차에 전 남자친구가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듣게되었고
- 여자분은 북받쳐 오르는 감정을 못이겨 굉장히 슬퍼했고
급기야 전 남친의 장례식장을 가고 싶다는 뜻을 남편에게 전했는데
- 남편은 안타까운건 안타깝지만 장례식장에 가는것은 아니다라고 말림.
유머게시판 : 86366건
- 공지 유머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31:38
-
5740
[밀란뉴스] AC밀란은 11월 9일까지 UEFA에 자발적 협약에 대한 계획서를 제출해야한다.
17-10-30 18:06:50
-
5739
[마르카] 레알 마드리드가 우승하려면 기적이 일어나는 수밖에 없다
17-10-30 18:06:50
-
5738
[BBC] 시어러 맨시티는 축구의 새로운 레벨에 도달했어
17-10-30 18:06:50
-
5737
[골닷컴] 데 브라이너, 맨시티의 무패우승? 불가능하다.
17-10-30 18:06:50
-
5736
[ESPN] 클로드 퓌엘, 마레즈야! 팀에 남아줘 ㅠㅠ
17-10-30 18:06:50
-
5735
여배우의 흔한 몽정드립
17-10-30 16:10:27
-
5734
헤어진 전 남친 사망소식에 통곡하며 장례식장에 가겠다는 아내
17-10-30 16:10:27
-
5733
김희철 디스하는 남궁민
17-10-30 16:10:27
-
5732
충격과 공포의 공중 화장실
17-10-30 16:10:27
-
5731
코스프레 대회 퀄리티
17-10-30 16:10:27
-
5730
박근혜의 2시간에 대해 입을 연 이준석
17-10-30 16:10:27
-
5729
납치 피해자 1인칭 시점
17-10-30 16:10:27
-
5728
축의 안한 친구 때문에 눈물 나요
17-10-30 16:10:27
-
5727
할로윈 분장
17-10-30 16:10:27
-
5726
현대자동차 전 노조위원장의 고백
17-10-30 16:09:57
-
5725
고종 황제 손녀 근황
17-10-30 16:10:27
-
5724
퇴역군인 클라스
17-10-30 16:09:57
-
5723
하늘에서 바라본 세계
17-10-30 16:10:27
-
5722
방탄소년단에 대한 임진모의 평가
17-10-30 16:10:27
-
5721
배달의 민족 대표 100억 기부 선언!!!
17-10-30 14:09:43
-
5720
여자끼리 여고에 있으면 뭐함?
17-10-30 11:43:02
-
5719
언니들의 전략 연구
17-10-30 11:38:04
-
5718
직장생활 알고리즘;
17-10-30 11:34:14
-
5717
인터넷 마녀 사냥의 피해
17-10-30 11:11:21
-
5716
과연 진실은 어떤것이/.//ㅎㅎㅎ
17-10-30 10:1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