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공중낙하 훈련 도중 추락장면 공개
2017-10-24 13:27:58 (7년 전)
김병만 공중낙하 훈련 도중 추락장면 공개
석 달 전 공중낙하 훈련 중에 크게 다쳤던 방송인 김병만 씨가 빠르게 회복해 팬들 곁으로 돌아왔습니다.
사고 순간은 다시 봐도 아찔하지만 김병만 씨는 끝없는 도전만이 살아가는 힘이라고 말했습니다.
심우섭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지난 7월 20일 미국 캘리포니아.
서울 에어쇼를 준비하던 김병만 팀은 여느 때처럼 하늘에서 호흡을 맞췄습니다.
착지를 앞두고 뿔뿔이 흩어져 낙하산을 폈는데
김병만만 낙하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빠른 속도로 지면을 향합니다.
맨땅에 강하게 부딪힌 김병만은 크게 튀어 오른 뒤 바닥에 고꾸라졌습니다.
때마침 현장에 있던 영국 특수부대원들이 달려와 그의 몸을 고정하고 낙하산을 제거합니다.
두 번째 요추 뼈가 주저앉아 신경 손상까지 우려되는 상황. 티타늄으로 척추를 고정하는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습니다.
운동선수를 능가하는 근육량과 충돌 때 몸을 최대한 웅크린 대처가 그를 살렸다고 의료진은 말했습니다.
죽음의 문턱을 넘고 힘겨운 재활 과정을 겪으면서도 그가 버리지 않은 것은 끊임없는 도전 정신입니다.
최근엔 경비행기 조종사 자격증을 향한 또 다른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유머게시판 : 87018건
- 공지 유머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31:38
-
86867
요즘 시험문제 근황
24-12-05 13:36:32
-
86866
영국인이 한국 토스트에 실망한 이유
24-12-05 13:35:29
-
86865
우리 신입의 똑똑한점
24-12-05 13:34:32
-
86864
서로 마주쳤을때
24-12-05 13:33:31
-
86863
물이 신기한 물질인 이유
24-12-05 13:31:50
-
86862
의외로 물로켓인 병사
24-12-05 13:18:24
-
86861
훌쩍훌쩍 올해의 퓰리처상
24-12-05 13:17:05
-
86860
아니 분명 하려고했음
24-12-05 13:15:23
-
86859
건설사 에이스
24-12-05 13:11:42
-
86858
피가되고 살이되는 조언
24-12-05 13:09:57
-
86857
드디어 한국에도 들어온 식당 문화
24-12-05 13:08:52
-
86856
두사람은 문제아지만 최강
24-12-05 13:07:48
-
86855
용기는 모두의 속에 있습니다
24-12-05 13:06:33
-
86854
어느 작가가 발견한 소행성
24-12-05 13:05:36
-
86853
친구 아내 알몸봤다가 쳐맞은 썰
24-12-05 13:04:16
-
86852
김병만으로 알아보는 현재 법체계
24-12-05 13:03:10
-
86851
요즘 일본 성생활
24-12-05 13:01:55
-
86850
오빠는 다 보여?
24-12-05 13:00:52
-
86849
진짜 기 쎈 사람 특징
24-12-05 12:59:43
-
86848
싱글벙글 그녀의 선택
24-12-05 12:56:57
-
86847
휴전 와중에 만들어진 게임
24-12-05 12:55:59
-
86846
불법점거하는데 너무 추워요.
24-12-05 12:54:55
-
86845
고인의 뜻을 무시하고 지은 도서관
24-12-05 12:53:52
-
86844
현대판 흑인노예시장
24-12-05 12:52:49
-
86843
친누나의 급발진
24-12-05 12:5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