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특수부대 여성 허용에 대한 반응
2017-10-20 15:01:36 (7년 전)
애슈턴 카터 미 국방장관이 여군의 보직제한을 철폐함에 따라 미군은 모든 병과를 여성들에게 개방했습니다.
하지만 특수부대원들을 상대로 한 설문조사 결과 80% 이상이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는데요
이들의 반응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 짓거리는 정말 시간 낭비입니다.
이딴 설문지를 작성하는 건 감정에 대한 질문이나 성 교육에 관한 내용이 빼곡한
피상적 조사를 위한 행정적 절차에 불과합니다.
이런 것 때문에 내 훈련 시간을 빼앗기기 싫습니다.
난 여성이 그린 베레에서 요구하는 일을 왜 할 수 없는 지 이유를 100개 이상 읊을 수 있습니다만,
내겐 1000자만이 허용된 관계로 내가 가장 중요하다고 여기는 한 가지만 골라 말하겠습니다.
여성은 육체적으로 내가 하는 일을 할 수 없습니다!
내 체중은 225파운드(약 100kg)이고 장구를 착용 시 280파운드(약 130Kg)입니다.
내가 속한 Operational Detachment Alpha 팀원들도 전부 그 정도 나갑니다.
난 교전 상황에서 내 팀원 전원이 다른 (부상당한)팀원을 교전 지대 밖으로 끌고 나갈 수 있길 바랍니다.
130파운드(60Kg)짜리 여성은 이 일을 수행할 수 없으며,
난 그 여성이 얼마나 오랫동안 헬스장에 다녔건 상관 안 합니다."
- 설문에 참여한 그린 베레 대원
"여성들은 매우 보호적입니다.
여성은 관습적으로 아이들을 먹여 살리기 때문이라 믿습니다.
여성이 반군 소년 병사에게 총격을 가하고 사살할 수 있으리라 봅니까?
이라크에서 우린 대략 10~15킬로미터 정도 한 소규모 부대와 거리가 벌어져 있었습니다.
여성이 섞인 그 혼성 부대의 병사들은 군중 속에 아이들이 섞여 있다고 적에게 반격을 하질 않았습니다.
이 사태가 ODA에서 벌어질 겁니다. 왜냐면 여성은 보호적인 생물이니까요."
- 그린 베레 대원
"우리 남성들은 선천적으로 뭔가 죽이고 여자를 겁탈하길 좋아합니다. 그녀가 실력이 있건 뭐건간에 말이죠"
- 그린 베레 대원
"만에 하나 댁네 아들내미나 딸내미가 악당들한테 사로 잡혀 인질이 됬다 칩시다.
댁은 기집애들 한 무더기가 댁네 자식을 구하러 가길 바랍니까
아니면 파이프도 십어 먹는 씰 떡대들이 댁네 자제들을 구출하길 바랍니까?"
- 네이비씰 대원
"난 말입니다. 여자들이 우리 부대에 올라치면 그냥 관둘랍니다.
수 년간의 복무 경력을 내팽개칠 거라 이 말이오.
많은 친구들이 나랑 똑같이 할 겁니다.
난 내가 딴 여자랑 같은 호텔방을 썼단 걸 우리 마누님한테 설명할 길이 없소.
난 그런 거 가지고 엎치락 뒤치락하고 있을 틈도 없이 바쁜 사람입니다.
내가 치워야 될 똥은 이미 산더미란 말이오.
그 여편네들이냐 아니면 나냐 둘 중 하나만 고르쇼."
- MARSOC(현 머린 레이더) 대원
"여성한테 전술을 가르치는 건 12살 짜릴 가르치는 거랑 다를 바 없습니다.
실제 있었던 일인데요.
사격이 시작됬을 때 내게 훈련받던 여성들이 손에 쥐고 있던 총을 내팽게 치며 소리 지르더니 이래 말했죠.
"그만! 너무 시끄러워요!". 귀마개 끼고 말이죠".
- 그린 베레 대원
"내겐 아내가 있습니다. 그녀는 매우 독립적이고 강합니다.
나도 인정하는 바입니다. 그런데 한 달에 한 번 그 날이 오면 약해집니다."
- 네이비씰 대원
"여성이 임신하면 그녀는 팀을 떠날 겁니다.
남자들은 결코 팀을 떠나지 않습니다.
만약 선임하사나 팀내 의무 주특기인 친구가 임신하면 어떻게 할 건데요?
어떤 보직에 있건 여성이 중요 보직을 꿰차면 팀의 균형은 무너질 이유가 늘 겁니다."
- 그린 베레 대원
현재 미군의 레인저 스쿨을 졸업한 여성은 총3명이며
카터 장관은 남성과 기준을 동등하게 설정하여 이의가 나오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힌 상태.
- 공지 유머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31:38
-
5183
스윙스의 심경고백
17-10-17 12:38:16
-
5182
흑형들의 세계
17-10-17 12:38:16
-
5181
정시 퇴근을 칼퇴라고 부르는 이유
17-10-17 12:37:46
-
5180
북한 상황 업로드하는 인기 유투버
17-10-17 12:37:46
-
5179
역대급 음악 영재
17-10-17 12:37:46
-
5178
살찌게 만든 다이어트
17-10-17 12:37:46
-
5177
포크레인의 위엄
17-10-17 10:37:31
-
5176
박지성 건물 임대료 충격
17-10-17 10:37:31
-
5175
일본 축구팀 마스코트 선발 결과
17-10-17 10:37:31
-
5174
살충제 달걀 근황
17-10-17 10:37:31
-
5173
서장훈 감정기복
17-10-17 10:37:31
-
5172
오상진 부인 손버릇
17-10-17 10:37:31
-
5171
SNS식 남자 보는 눈
17-10-17 10:37:31
-
5170
별풍선도 게임처럼 한도 제한
17-10-17 10:37:12
-
5169
롯데 고원준 인터뷰 정색
17-10-16 18:34:17
-
5168
한국인을 못견디게 하는 방법
17-10-16 18:32:08
-
5167
믿고 거르는 폰팔이
17-10-16 18:32:08
-
5166
호텔 수영장 뷰
17-10-16 16:31:42
-
5165
팬이 준 선물 버리고 간 트와이스
17-10-16 16:31:42
-
5164
바다낚시 개꿀잼 몰카
17-10-16 16:31:42
-
5163
고졸 vs 지방 4년제
17-10-16 16:31:42
-
5162
카톡 이모티콘 근황
17-10-16 16:31:42
-
5161
신정환 뎅기열 드립
17-10-16 16:31:42
-
5160
직장인이 카톡탈퇴하고 싶은 이유
17-10-16 16:31:42
-
5159
어금니 아빠 어린시절
17-10-16 16:3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