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방탄소년단 노래듣더니
2017-10-18 20:29:40 (7년 전)
엄마가 방탄소년단 노래듣더니
그전에도 들으신적은 있으셨는데
요즘에 방탄이 핫하다며 유명한 곡들로
골라보라고 하셔서 이것저것 골라서 트니까
어서와 방탄은 처음이지? 이 부문에서
그래 처음이다 왜!! 엄마 처음 아닌데 왜 그래^^;
라고 얘기했으나 소심한 딸래미는 계속 노래
틀어드림.
한 절반 이상 들이시고 하신 말씀이
서태지 같은데? 느낌이 서태지 비슷해 ㅇㅇ
그러시길래 전직 버팔로로 돌변해서 아냐
하나도 안 비슷해ㅡㅡ 그러니까 사회비판적인
가사가 많은것 같다고..
그래도 시끄럽다곤 안 하셨어요..ㅋㅋㅋ
울 엄마 나얼도 듣고 아이유도 좋아하시는
나름 요즘 음악 들으시는 분이신데
이 정도 평이면 아주 훌륭하다고 봅니다..
이상 엄마와 딸래미 대화 끝.
유머게시판 : 88158건
- 공지 유머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31:38
-
88107
요즘 화제라는 온실속 화초 테스트
25-02-03 01:22:16
-
88106
설악산 단속반에 걸린 등산객들
25-02-03 01:21:44
-
88105
드디어 신작 뜬 엔비 12억 숏좌 근황 ㄷㄷㄷ
25-02-03 01:21:09
-
88104
10초만에 하는 MBTI 검사
25-02-03 01:20:38
-
88103
낡은 무전기에서 나오는 소리
25-02-03 01:19:59
-
88102
게임 스토리
25-02-02 19:04:56
-
88101
진상한테 어이없게 욕먹은 사장
25-02-02 19:00:04
-
88100
상남자가 아니면 살 수 없었던
25-02-02 18:58:26
-
88099
리니지의 나라
25-02-02 18:56:30
-
88098
웹소설 표지
25-02-02 18:50:33
-
88097
웹소설 표지
25-02-02 18:50:32
-
88096
엄마 보러 반차 쓴다고 하니까
25-02-02 18:48:50
-
88095
치킨 주문 10마리를 놓친
25-02-02 18:46:45
-
88094
일본 영어교과서
25-02-02 18:45:13
-
88093
우리를 찾아온 뜻하지 않은
25-02-02 18:43:52
-
88092
한국의 아즈텍
25-02-02 18:41:41
-
88091
진정으로 소중히 여긴 믈건에는 영혼이 깃들기도
25-02-02 18:39:11
-
88090
경북대 1년 다니고 얻은
25-02-02 18:37:50
-
88089
부산의 한 중학교 오르막
25-02-02 18:35:16
-
88088
산성이 위험한
25-02-02 18:32:59
-
88087
먹이를 탐내는 모래
25-02-02 18:31:18
-
88086
같이 다니기 쪽팔린
25-02-02 16:06:08
-
88085
누나 저 아이브 장원영
25-02-02 16:04:17
-
88084
영국 탕후루 아티스
25-02-02 16:03:14
-
88083
웃으면 안되는데 뻘하게
25-02-02 15:4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