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인터넷을 휩슬고 있는 쭈쭈나 열풍
2017-10-11 13:55:17 (7년 전)
현재 인터넷을 휩슬고 있는 쭈쭈나 열풍
10월 2일 시작
이후에 정준하의 치부를 언급하면서 떡밥 생성 시작.
유재석이 갈비 안 사줬다는 캡쳐 한장에 윾갈비라며 밈화된 뒤
잊을만하면 같은 캡쳐와 윾갈비라는 별명으로 올라오고 별명이 정착된 뒤 새로 시작하는 프로그램이 줄줄이 망한 뒤 윾승사자라는 별명을 얻는 등
이때만 해도 야갤러들은 전에 했던 것처럼 컨셉 하나 만들어서 밈으로 까는 줄로만 알았다.
떡밥 발생 이틀, 개념글 두 페이지(게시글 90개) 가량을 중복 없이 가득 채움.
떡밥에 물이 오르면서 순조롭게 진행되는 1절
이때만 해도 야갤러들은 간만에 실한 떡밥이라며 기뻐하였다
그런데 사흘째,
개념글 4페이지(180개) 가량을 중복 없이,
즉 1절만 해서 가득 채우는 놀라운 기록을 선보이자 야갤러들은 동요하기 시작한다
"이정도면 컨셉이 아니라 진짜 아니냐?"
진짜로 분노하기 시작하는 야갤러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욱 불타오르며
황금연휴 동안 개념글의 지분을 차지하는데 성공한다.
그 와중에 놀라운 점은 기존의 윾갈비, 윾승사자 등 컨셉화된 밈이 악의적인 편집이나 루머로 이루어진 데 반해
이번 정준하 열풍은 특이하게도
'컨샙이 아니라 앞뒤사정이 붙으니 오히려 더 악질적이더라' 는 특징을 보여준 것이다.
괴담 200++ 여개.... 더욱 놀라운 사실은 중복이 없음....
너무 많아서 게시글을 올릴 수도 없는
앗... 아아... 당신은 대체....
유머게시판 : 87013건
- 공지 유머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31:38
-
12
햄스터 때문에 이혼하게 생김
1
17-09-03 00:07:53
-
11
심평원의 갑질
17-09-03 00:07:53
-
10
탈모인의 변신
1
17-09-03 00:07:53
-
9
키 180 이상 건장한 남자를 뽑는 알바
1
17-09-03 00:07:53
-
8
초등생 관계 교사에 대한 여시 반응을 본 엄마들
1
17-09-03 00:07:53
-
7
스타벅스에 나타난 멀티 플레이어
2
17-09-03 00:07:53
-
6
우원재 결승 2차 라인업
4
17-09-03 00:07:53
-
5
한입만 자신 없었던 문세윤
1
17-09-03 00:07:53
-
4
쇼미더머니 행주 응원녀
2
17-09-03 00:07:53
-
3
대인배 원썬 현황
17-09-03 00:07:53
-
2
아이린 공항 경호 수준
5
17-09-03 00:07:53
-
1
치킨용 닭고기 가격 공개
3
17-09-03 00:0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