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조리가 비난을 받자 '언니들'의 반응
2017-10-10 06:36:23 (7년 전)
산후조리가 비난을 받자 '언니들'의 반응
얼마 전 모 커뮤니티에 산후조리 짤방이 인기글로 올라갔다.
무슨 내용일까? 한번 살펴보자
이 짤방이 올라오고 나서 댓글창에서는 속칭 '콜로세움' 이 벌어졌다.
그동안 산후조리의 개념에 의아해했던 남성들과
성별은 밝히지 않았지만 왠지 다급해진 '그녀들'이 등판해서 난장판을 벌이는 모습.
얼마나 다급했는지 그 직후 아래의 글들을 연타로 등판시키기까지 하는데...
한번 살펴보자
제목만 봐도 뭔가 절실한 느낌이 확 오는 모습..
사실 서민정 짤방 이전에도 한번 논란이 된 적 있었다.
그렇다면 이 산후조리에 대한 의문은 언제부터 드러나기 시작했던걸까?
영국 왕실에 대한 기사로 한번 살펴보자.
영국 왕세손비가 10시간 만에 하이힐을 신고 퇴원했다는 기사.
그리고 뒤이어 놀라운 진실이 밝혀지는데...
하혈증상만 없으면 10시간 만에 그냥 퇴원해도 될 정도로 딱히 문제가 없다는 의학적 팩트.
엎친데 덮친 격으로 산후조리라는 개념 자체가 서양에서는 너무도 생소하여
무려 'sanhujori'라는 신조어를 만들고서야 그 개념을 영어로 가리킬 수 있을 정도라는 사실까지.
동양인은 정말 다른걸까? 진짜로 산후조리를 하지 않으면 몸도 못 가누는걸까?
화장실에서 아이를 낳고 들키지 않게끔 주도면밀하게 영아유기를 하고도
수 년 후까지 멀쩡히 생존해있다.
하지만 이러한 진실이 알려지지 않은채
오늘도 수많은 남성들이 "한국여성" 당하는데.....
.
.
.
.
.
유머게시판 : 86678건
- 공지 유머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31:38
-
3877
호날두 400경기 축하해주는 동료들
17-09-30 13:35:36
-
3876
김정은이 암살 지시?
17-09-30 13:35:36
-
3875
현피썰 울궈먹는 수드래곤
17-09-30 13:35:36
-
3874
염장 지르는 부부
17-09-30 13:35:36
-
3873
살랑살랑 우희
17-09-30 13:35:36
-
3872
민중은 개돼지 나향욱 교육부 상대 소송
17-09-30 13:35:36
-
3871
쭈니형의 돌파력
17-09-30 13:35:36
-
3870
장지현이 말하는 마라도나
17-09-30 13:35:36
-
3869
힙합 문화가 마음에 안 드는 하현우
17-09-30 13:35:36
-
3868
러시아녀가 발견한 빵
17-09-30 13:35:36
-
3867
박사모의 청원
17-09-30 13:35:36
-
3866
흘러내리는 예빈이
17-09-30 13:35:36
-
3865
국정원의 합성 기술
17-09-30 13:35:36
-
3864
안정환 아들로 보는 자식 교육의 중요성
17-09-30 13:35:36
-
3863
경찰들의 성희롱
17-09-30 13:35:36
-
3862
미국에 분노한 유시민
17-09-30 13:35:36
-
3861
가카의 항변
17-09-30 13:35:36
-
3860
내가 하면 복지 남이 하면 포퓰리즘?
17-09-30 13:35:36
-
3859
간첩도 학교 선생하는 시대
17-09-30 13:35:36
-
3858
창업이 힘든 이유
17-09-30 13:35:36
-
3857
고속버스기사 졸음운전의 진실
17-09-30 13:35:17
-
3856
자신만만한 혜리
17-09-30 11:34:04
-
3855
남한산성 전문가 평점
17-09-30 11:34:04
-
3854
요즘 길거리에 슬슬 보이기 시작하는 것
17-09-30 11:34:04
-
3853
끼부리는 은하
17-09-30 11:3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