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치과의사가 충치, 풍치가 거의 없는 비결
2017-10-07 03:25:10 (7년 전)
치과의사가 충치, 풍치가 거의 없는 비결
동료 치과의사들을 치료하다보면 그들의 구강상태가 대부분 굉장히 관리가 잘되어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치과의사들은 치료해야 할 충치나 잇몸질환이 거의 없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렇게 관리가 잘되어있는 가장 큰 차이점이 사실은 바로 제대로된 올바른 칫솔질의 습관화 에 있는 것입니다.
치과의사들은 누구보다도 칫솔질의 중요성을 잘 알기 때문에,
그리고 제대로된 칫솔질 방법을 누구보다도 잘알기에 열심히 실천하며 관리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칫솔질 열심히 해도 충치도 잘생기고, 잇몸질환도 잘생긴다고 많이 하소연하는데,
자신은 칫솔질을 잘한다고 생각하지만,
실상은 제대로된 올바른 칫솔질을 하는 분들은 매우 드문 것 같습니다.
지금부터 말씀드리는 올바른 칫솔질 방법은
치주과학 교과서에 나오는 변형된 바스법의 칫솔질 방법으로 (Clinical Periodontology 8th Edition)
처음에 배우기는 어렵지만 특히 잇몸 건강에 너무너무 중요한 칫솔질 방법이기 때문에 관심있게 정독 하기를 권합니다.
그리고 거울을 보면서 최소 일주일동안 연습하시면
처음엔 거울에 치약도 많이 튀기고, 시간도 거의 10분이상이나 걸리고 힘들지만,
익숙해지면 칫솔질의 그 열매는 매우 달콤한 너무너무 중요한 칫솔질 방법입니다.
올바른 칫솔질을 위해서는 되도록 작은 사이즈의 칫솔 을 선택하고, 칫솔모도 부드러운 칫솔 이 좋습니다.
치과의사가 충치, 풍치가 없는 비결..
바로 제대로 된 올바르고 꼼꼼한 칫솔질에 있습니다.
변형된 바스법의 칫솔질 요령 모식도입니다.
노란색은 치아부분이고.
빨간색은 잇몸입니다.
칫솔모를 치아의 장축에 45도 정도 되게끔 기울여
칫솔모가 치아와 잇몸 사이에 잘 삽입되게 합니다.
그후 칫솔모을 좌우로 3-4회정도 진동을 준 다음
칫솔모를 치아 씹는 면쪽으로 쓸어올립니다.
이렇게 진동을 주어 칫솔질하는 방법을 이해하기 쉽게 동영상으로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그리고 역시 다음과 같은 순서로 칫솔질을 합니다.
1. 먼저 어금니의 협면 (뺨쪽, 볼쪽) 을 칫솔질하는 동영상입니다.
- 공지 유머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31:38
-
6703
[텔레그래프 - 맷로] 구단운영에 직접 관여할 로만
17-11-08 19:30:18
-
6702
[풋볼리스트] 英 전설 시어러 헤딩 때문에 치매 걸릴까 두렵다
17-11-08 19:30:18
-
6701
이용 당한 대한애국당
17-11-08 19:29:37
-
6700
우리 개는 안 문다니까?
17-11-08 19:29:37
-
6699
덴마크 고교생이 접한 한국 중학교 수학 문제
17-11-08 19:29:37
-
6698
[스포탈] [AFC U-19] 4전 전승 U-19 챔피언십 본선행...말레이시아 3-0 격파
17-11-08 17:29:29
-
6697
[FITA] 가투소: 피를로 때문에 축구를 관두고 싶었다.
17-11-08 17:29:29
-
6696
아이폰 X를 사기 위한 줄
17-11-08 17:29:13
-
6695
열도의 고무 덕후
17-11-08 17:29:13
-
6694
불곰국의 화보 촬영
17-11-08 17:29:13
-
6693
일본 교양 프로그램 마스코트
17-11-08 17:29:13
-
6692
최순실 공익제보자들
17-11-08 17:28:45
-
6691
티벳 형제 공처 풍습
17-11-08 17:28:45
-
6690
정신질환자들이 범죄를 일으킬 확률
17-11-08 17:28:45
-
6689
가장 많은 환자를 죽음으로 이끈 진단명
17-11-08 17:28:45
-
6688
슬로시티 경험하는 러시아녀
17-11-08 17:28:45
-
6687
이용만 당하고 버려진 쿠르드족
17-11-08 17:28:45
-
6686
이해하기 힘든 전국 공모 미술대전
17-11-08 17:28:45
-
6685
한국 의료 시스템의 문제점
17-11-08 17:28:45
-
6684
[연합뉴스] 박지성, 유소년본부장으로 새 인생 시작…많이 고민했다(종합)
17-11-08 15:28:36
-
6683
[골닷컴] 메시, 덕배 그리고 현재 시즌 유럽 베스트 11
17-11-08 15:28:36
-
6682
13년만에 고시 수석합격
17-11-08 15:28:14
-
6681
'한샘'사건, 따봉북에 내부보발자 등판
17-11-08 15:28:14
-
6680
편의점 신경전
17-11-08 15:28:14
-
6679
비를 그리는 화가
17-11-08 15:2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