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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철원 총기 사망사고, 사건현장은 영외구역"
2017-09-27 16:47:00 (7년 전)


 

사격장서 튕겨난 탄에 맞았을 가능성 크다. 

 

도비탄(跳飛彈)은 총에서 발사된 탄이 딱딱한 물체에 부딪혀 튕겨난 것을 가리킨다. 사격훈련장에서 도비탄은 종종 발생하지만, 사격장 주변에 있던 사람이 도비탄에 맞아 숨지는 것은 매우 이례적.

 

 

사격장은 부대 안에 있어 영내 구역이지만, 사건 현장은 영외 구역에 해당한다는 게 군 당국은 설명함. 

 

군 관계자는 "부대 측은 사전 경고방송을 하고 경계병을 배치하는 등 사고예방 조치를 했다고 주장한다"며 "안전관리에 문제가 있었는지 조사 중" 이라고 밝혀..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9575614

 

 

이와중에 영외 구역에 해당한다고 책임 회피하는 국군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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