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면허 가해 여고생의 끝없는 거짓말
2017-09-24 15:55:50 (7년 전)
지난 10일, 강릉 무면허 여고생의 차량과 부딪혀 사망한 20대 가장 사건.
'궁금한 이야기 Y'에서 사고 원인과 뒷이야기를 취재함.
사고 직후, 운전자는 119에 신고를 한게 아니라
자신의 남자친구에게 먼저 전화함.
그나마 신고를 한 것도 지나가던 여성이 함.
구조대원의 말에 의하면 1초가 급했던 상황.
하지만 병원으로 이송 중 이미 심정지가 와 오토바이 운전자는 안타깝게 사망.
운전자는 백번 그렇다 치고
가해차량의 동승자였던 친구들 3명은 뭘 하고 있었냐?
사고 직후 CCTV
가해차량의 동승자(운전자의 친구)
사람이 누워 죽어가고 있는데 저러고 있음.
희생자를 등지고 가는 저 발걸음은 어떻게 설명함?
짤에 없지만 저렇게 방치하다
갈비뼈가 모두 부러진 상태의 피해자에게 심폐소생술을 함.
피해자는 갈비뼈가 모두 부러진 상태임.
요즘 흔한 가해자의 피해자 코스프레 근황
죄송하다던 가해자
가해자와 동승자(친구) 간의 기 막히는 카톡
Like Father, Like son.
#면허ㅈㄲ #친구한테운전배움 #서너번
1.오토바이가 지나가기 전 직진차량을 한 대 보냈다. (나의 운전미숙이 아니다.)
2.좌회전 깜빡이를 켠 상태였다. (나는 법규를 지켰다.)
는 무면허 여고생의 주장...
은 거짓말.
CCTV 확인 결과.
오토바이가 지나가기 전 30초간 차량은 커녕 개미새끼 하나 안 지나감.
오토바이가 과속을 해 사고가 난 거라 주장하는 가해자측
이것 또 거짓말.
영상을 토대로 제작진이 실험한 결과 오토바이는 과속이 아님.
그렇다면 좌회전 깜빡이를 켰다는 말은 사실인가?
일반 차량의 좌회전 깜빡이 (샘플)
BUT
가해자 차량의 깜빡이(?)
모든 게 거짓말 투성이.
그런데 잠깐만
가해자 차량의 예사롭지 않은 차량 불빛
깜빡이는 커녕 상향등을 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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