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 누출로 애 죽을뻔했다!
2017-09-18 16:16:16 (7년 전)
가스 누출로 애 죽을뻔했다!
1. 8월 20일~24일까지 도시가스 콜센터에 217차례 전화해 "가스가 누출돼 우리 아이가 죽을 뻔했다"며 욕설과 폭언을 하면서 "보상금으로 150만 원을 주지 않으면 언론에 제보하겠다"고 위협 2. 콜센터 상담원 가운데 1명은 김 씨가 "우리 아이가 용서할 때까지 무릎 꿇고 빌어야 하니 전화할 때까지 기다리라"고 윽박지르는 바람에 오후 10시 30분께까지 네 살배기 쌍둥이 자녀와 함께 회사에 남아 있었다 3. 콜센터를 직접 찾아가 "다 죽여 버린다"며 직원 2명을 폭행 4. 도시가스 콜센터 직원 가운데 일부는 실신, 일부는 정신과 치료를 받거나 환청에 시달림 5. 조사 결과 김 씨 집에 가스누출 사고가 없었을 뿐만 아니라 김 씨는 미혼이며 자녀가 없는 것으로 확인
http://m.news.nate.com/view/20170918n03996
유머게시판 : 87964건
- 공지 유머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31:38
-
87538
쿠키런이 다른 겜보다 나은
25-01-16 14:17:26
-
87537
어리다고 선처없다! 일본 10대에게 사형
25-01-16 14:14:53
-
87536
내 남친 진짜 복
25-01-16 14:13:03
-
87535
술먹고 떡친게 왜 실수
25-01-16 14:01:33
-
87534
공돌이 남편과 살면 겪는
25-01-16 14:00:15
-
87533
외국인이 보고 놀라는
25-01-16 13:59:03
-
87532
성범죄 피해자들이 피해 당시 입고 있었던
25-01-16 13:56:44
-
87531
시내에서 아빠 만났는데
25-01-16 13:54:51
-
87530
자신의 죽음을 예측한
25-01-16 13:50:52
-
87529
손녀데리고 찜질방 오신
25-01-16 13:49:41
-
87528
남친이랑 이틀전에
25-01-16 13:46:17
-
87527
안아줘요 인형
25-01-16 13:44:57
-
87526
한 직장인의 금요일 연차 사유
25-01-16 13:40:51
-
87525
직원 가족이 죽어서 회사가 화목해진
25-01-16 13:39:28
-
87524
중소기업 입사 후 단톡방 초대
25-01-16 13:38:06
-
87523
내 친구가 도박을 끊은
25-01-16 13:36:45
-
87522
야구를 전혀 몰라야 할 수 있는
25-01-16 13:35:47
-
87521
7일동안 채식주의하기 영상에 올라온
25-01-16 13:33:58
-
87520
일주일에 한번씩 팬티 갈아입으면 더럽나
25-01-16 13:32:43
-
87519
아기밥 빨대.
25-01-16 13:31:32
-
87518
요즘 대만 여행객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스티커
25-01-16 00:59:19
-
87517
영화 '분노의 질주' 요약하기
25-01-16 00:58:46
-
87516
의외로 한국이 원조인 것
25-01-16 00:58:14
-
87515
오징어게임 오일남 소유아니냐며 난리란 회시
25-01-16 00:57:37
-
87514
어제 고백한 짝녀 인스타 상황
25-01-16 00:5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