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장교들이 보여준 모범
2017-09-14 09:03:58 (7년 전)
미국 장교들이 보여준 모범
미8군사령관 밴플리트 대장과 그 아들 지미 밴플리트 중위 625 자원 참전
지미 밴플리트는 B-26 폭격기 조종사로 북한 폭격 임무 투입시 실종
적진 수색시 아군 사상자 발생위험 때문에, 아버지인 밴플리트 사령관은 수색 중단 지시하고 사망 처리함.
이 사례를 보고, 역시 625 참전 중이던 마크 클라크 장군은,
과연 625 전쟁에 미군의 장군의 아들들은 얼마나 참전했는지 조사해보기로 함.
(클라크 장군의 아들도 625 자원 참전하였으며, 부상 후유증으로 사망함)
장군 부자가 참전한 케이스 중 2차대전 패튼장군의 휘하 장군으로
2차대전의 전쟁영웅이던 월튼 워커 대장, 샘 워커 대위 부자가 있었음.
워커 장군 부자는 아버지가 625 참전 중 전사하는 케이스였으며,
아버지 워커 장군 사망 후, 맥아더 사령관이 자신의 부관으로 복무하라는 배려를 거부하고 야전으로 돌아감.
이후, 아들 샘 워커 대위는 미군 최초로 부자가 나란히 미육군 4성장군이 되는 기록을 세움
유머게시판 : 86653건
- 공지 유머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31:38
-
1402
역사기록서 "슈퍼 마리오"
17-09-12 22:41:32
-
1401
박원순 제압 문건
17-09-12 18:38:13
-
1400
남녀 몸매 선호도 차이
1
17-09-12 18:38:13
-
1399
아빠도 육아휴직 하라면서
2
17-09-12 18:38:13
-
1398
홀리는 사나
17-09-12 18:38:13
-
1397
약국 전쟁
17-09-12 18:38:13
-
1396
박명수 막말 레전드
17-09-12 18:38:13
-
1395
화장실 갔다가 나왔더니
17-09-12 18:38:13
-
1394
소미 교복핏
17-09-12 18:38:13
-
1393
한국애들은 왜 다 가방을 매고 다녀?
17-09-12 18:38:13
-
1392
에일리 덕후 박보영
17-09-12 18:38:13
-
1391
어느 관리소장의 당부
17-09-12 18:38:13
-
1390
2년간 50kg 감량한 여자
17-09-12 18:38:13
-
1389
늦게까지 일해서 피곤한 김숙
17-09-12 18:38:13
-
1388
열도 커플의 나이차
17-09-12 18:38:13
-
1387
71세 몸짱 할머니
17-09-12 18:38:13
-
1386
플로리다를 덮친 허리케인
17-09-12 18:38:13
-
1385
K리그의 위엄
17-09-12 18:38:13
-
1384
대머리 래퍼의 눈물
17-09-12 18:38:13
-
1383
장애인 감금하고 폭행한 목사
17-09-12 18:37:54
-
1382
신발 복원의 달인
17-09-12 18:37:54
-
1381
이정도해야 갓아닌가요??
17-09-12 18:37:24
-
1380
알파고가 진화하면
17-09-12 18:33:00
-
1379
산에서 만난 그녀
17-09-12 16:36:40
-
1378
한국의 YOLO와 대조적인 일본 트렌드
1
17-09-12 16:3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