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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말하는 한국의 삶과 패션
2017-09-12 10:32:24 (7년 전)


1. 서울은 근래 아시아의 패션중심지로 성장, 옷에 대해 집착적인 소비문화가 있다. 

 


2. 하지만 서양권 나라들과 다르게 그 밑엔 엄청난 짝퉁 시장이 존재한다. 

 


3. 외국과 다르게 패션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은 어린 젊은층이다.

한국 패션은 주로 KPOP, 한국 드라마에서 큰 영향을 받는다.

 


4. 한국인들은 집단행동에 따르는 경향이 매우 크다. 따라서 멋지게, 예쁘게 보이는게 중요하다. 

 


5. 잘살기 시작하면서 한국인의 삶은 오직 돈 잘벌고 그걸 최대한 보여주는 것뿐이다.

특히 젊은 사람들일수록 겉모습에 관심이 많다.

 


6. 트랜드에 아주 민감한 한국 패션 업계이기 때문에 한국만의 스트릿 패션이 없다.

한국의 패션업계 어린 디자이너들도 영감을 얻기 위해 서양권을 바라본다.




7. 패션 뿐만 아니라. 음식, 생활 마저도 유행에 따라간다. 그러므로 독특함이나 창의성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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