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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이번 시즌부터 챔스와 유로파에서 연장전 4번째 교체 가능
2018-07-05 23:41:33 (7년 전)

 


 

 

 

UEFA는 각 팀들이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와 유로파리그부터 연장전 도입 시 4번째 교체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고 발표하였다.

 

또한 결승전에서는 교체 명단을 기존의 7명이 아닌, 12명까지 올릴 수 있다.

 

다른 개정안으로는 코칭 스태프들이 휴대용 전자 기기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 있다.

 

그들은 모바일 폰, 태블릿,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변화들은 즉시 시행될 것이며, 2020 유로를 포함한 다른 대회에도 적용된다.

 

UEFA 유스 리그와 남자 여자 모두의 U-17, U-19 챔피언십에서는 5명의 교체가 허용될 것이다.

 

UEFA는 휴대용 전자 기기 사용이 선수의 복지나 안전과 직접적으로 연관되거나 전술/지도 목적이라면 스탠드나 벤치에서 사용 가능하다고 말한다. 

 

이는 메디컬 스태프들이 노트북을 활용하여 잠재적인 뇌진탕을 검토할 수 있음을 뜻한다.

 

2017-18 챔스 결승에서 메디컬 스태프들은 카리우스와 라모스의 충돌을 보지 못했고, 이는 카리우스의 뇌진탕으로 이어졌다.

 

2016년, 럭비 연합의 잉글리시 프리미어쉽은 잠재적인 사고를 검토하기 위하여 태블릿을 사용하게 해준 첫번째 리그이다. 

 

레알 마드리드의 알바로 모라타는 이러한 시험의 일환으로 지난 해 클럽 월드컵에서 첫번째로 4번째 교체 선수가 되었다.

 

피파는 이번 해 초기에 연장전 4번째 교체카드를 승인하였고, 이는 러시아 월드컵에 적용되었다.

 

FA는 지난 여름 fa컵 8강전부터 4번째 교체카드를 허용하였고, Football League는 지난 여름 모든 EFL Cup에서 4번째 교체카드를 허용하였다.

 

맨시티는 이를 잉글랜드에서 처음으로 사용한 팀으로, 그들이 아스날에게 준결승에서 패할 때 이헤아나초를 스털링 대신 105분에 투입하였다.

 

스코틀랜드에서는, Ayr United가 Queen's Park를 상대로 Scottish Cup에서 5라운드 승리를 가져갈 때 규정을 활용하여 이득을 보았다. 

댓글 1
2019-01-10 17:44 (6년 전) 추천0 비추천0
건승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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