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잡소리지만?!..
저는 서울 성수동에서 인쇄쪽에 일합니다.
야근은 정말 싫어라 합니다. 이번년 초 야근할때 어느날 일하는 동네 밥집에서 돈까스를 시켜먹고 있는 상황에 여자둘 남자하나가 제 단골 돈까스집으로 들어옵니다.(입구를 등지고 있는 상황에서 사람들 못보고 저는 밥 처먹처먹..)저는 밥먹을때 향수냄새 화장품냄새에 오바이트 나올정도로 정말 싫어라 합니다. 그사람들이 자리를 잡고 앉아있는 상황에 저는 아!~향수냄새 짜증난다. 얘길했는데 그 중 한명이 들었는지 고개를 돌리니 눈을 마주치는 순간 아!~ 겁나 예쁘다.ㅋㅋ 입 닥치고 그냥 먹고 빨리 나가자 했는데 어디서 본듯한.. 순간 인터넷에 검색해서 보니 코에 피어싱위치가 똭! 현아. 아! 이런곳에서 유명 옌예인을 만나다니... (바로 한마디 날림)혹씨 현아씨 아니세요? 싸인을 부탁했죠.(현아씨 왈. 죄송합니다. 밥먹는 중이라...) 음식 나오기전... 순간 벙찜. (속으로 아! 편하게 먹고싶겠구나) 죄송합니다. 하고 그냥 나오고 나서 일하러 갔다가 싸인 못받은게 후회돼서 옷갈아입고ㅋㅋ 밥 다먹을때까지 기다리다가 싸인받음.ㅋ 그냥 그렇다구요. (여기는 자게ㅋ)
일하는 동네에서 현아 만난 썰? 이야기?
2017-11-13 07:23:05 (7년 전)
일하는 동네에서 현아 만난 썰? 이야기?
댓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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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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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뿌긴 이뿌죠 ㅜ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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