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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디 마리아 방출 준비...중국행 가능성
2017-10-10 12:34:34 (7년 전)

 


[스포탈코리아] 박대성 기자= 파리 생제르맹이 앙헬 디 마리아와의 작별을 준비하고 있다. 현재 거론된 행선지는 중국이다. 

이탈리아 일간지 ‘투토 메르카토 웹’은 9일(한국시간) “PSG가 디 마리아와 결별할 예정이다. PSG 보드진은 디 마리아 이적을 준비하고 있다. 소식통에 따르면 디 마리아의 미래는 중국에 있다”라고 독점 보도했다.

디 마리아는 2015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 PSG 유니폼을 입었다. PSG 데뷔 시즌에 컵 대회 포함 47경기 15골 25도움을 기록했고, 다음 시즌에 43경기 14골 15도움을 달성했다. 왼쪽과 오른쪽을 오가며 PSG 공격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2017/201 8시즌엔 묘한 분위기다. PSG는 네이마르와 킬리앙 음바페 영입으로 전력 보강을 꾀했다. 당시 많은 언론들이 디 마리아 이적설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디 마리아는 이적 시장 종료 직전 바르셀로나 이적을 원했다.

현재까지 PSG 출전 기록은 무난하다. 리그 5경기에서 선발 출전 4번이다. 리그 5라운드부터 7라운드까지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선 11분 출전이다. 

그러나 ‘투토 메르카토 웹’에 따르면 PSG가 디 마리아와의 작별을 계획하고 있다. 현재 브로커들이 디 마리아의 중국 이적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댓글 1
2017-10-10 18:08 (7년 전) 추천0 비추천0
와 디마리아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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