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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출신' 디우프, 스토크와 3년 재계약... 2020년까지
2017-09-15 15:31:28 (7년 전)

스토크 시티가 측면 공격수 마메 비람 디우프(30)를 붙잡는 데 성공했다.


스토크는 14일(현지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디우프와 새로운 3년 재계약을 맺은 소식을 발표했다. 기간은 오는 2020년까지다.

디우프는 세네갈 출신 저돌적인 타입의 윙 포워드다. 지난 2009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에 입단하며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임대를 전전하다 독일 하노버로 떠나갔다. 이후 활약을 인정받아 2014년 스토크에 입단, 지금까지 몸담고 있다.

스토크 유니폼을 입고 통산 99경기 18골 7도움을 기록 중이다. 올 시즌 스토크의 프리미어리그 4경기 중 3경기에 출전하고 있다. 신입생 듀오 헤세 로드리게스, 에릭 막심 추포-모팅과 호흡하고 있다. 재계약을 맺으며 더욱 편안한 마음으로 공격본능을 발휘하게 됐다.

 

댓글 2
2017-09-16 06:44 (7년 전) 추천0 비추천0
좋지는 않네요 ㅠ
2017-09-15 17:14 (7년 전) 추천0 비추천0
디우프를 영입? 좋은 영입은 아닌거 같은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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