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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NBA 3월8일 피닉스 워싱턴 분석
2017-03-08 03:56:06 (8년 전)

 

도깨비 분석

3월8일 피닉스 워싱턴 분석 시작합니다.


피닉스 (서부컨퍼런스 14위)
피닉스는 최근 5경기 3승 2패를 기록중이다. 지난 보스턴전에 109-106으로 승리를 가져가며 시즌 첫 3연승에 성공하였다. 3연승을 기록한점과 후반들어 슛성공률이 많이 오른 피닉스였다. 지난 보스턴전에 블래드소가 28득점 9어시스트 6리바운드 부커가 16득점 5어시스트를 올리며 백코트진의 활약이 좋았다. 보스턴 상대로 경기 종료 직전 좋은 집중력을 보이며 짜릿한 역전승을 거둔만큼 흐름이 상당히 좋은 피닉스이다. 전반기와 사뭇 다른 모습이다. 오늘 워싱턴과 맞대결을 펼친다. 이번시즌 워싱턴과 1번의 맞대결을 펼쳤고, 106-101로 패배를 기록했다. 4쿼터에 집중력을 많이 잃은 모습이었다. 블래드소가 29득점 6어시스트 9리바운드 부커가 30득점 2어시스트 2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렌이 페인트존에서 리바운드 수치가 좋았지만 고탓에게 역부족이었고 리바운드가 밀리면서 턴오버가 많았다. 또한 벤치생산력이 좋지 못했던 피닉스였고 평균 4득점에 그치며 아쉬움을 남겼다. 최근 블래드소의 득점력이 상당히 좋은 모습이다. 매경기 30득점을 기록하며 야투율이 많이 오른 모습이었다. 피닉스는 워싱턴전에 빌과 월의 디팬스에 집중력을 보일 필요가있다. 외각 디팬스에서 부진했던 피닉스 입장으로 백코트라인이 워낙 두터운 워싱턴상대로 힘든 경기가 예상되나 홈경기이고 블래드소가 디팬스만 잘한다면 점수차이가 크게 나지는 않을것으로 보인다. 오늘 경기 블래드소의 활약과 부커 의 활약이 상당히 중요할것으로 보인다. 또한 크리스가 점점 야투율이 오르는 모습을 보이고있기에 프런트코트진은 어느정도 안정감을 보일수 있다. 결국 디팬스가 좋지 못한 블레드소와 부커가 앞선 디팬스를 얼마나 잘 가져갈수 있느냐가 관건이 될것으로 보인다.


워싱턴 (동부컨퍼런스 3위)
워싱턴은 최근 5경기 3승 2패를 기록중이다. 지난 올랜도전에 115-114로 승리를 가져가면서 다시 연승도전을 시도한다. 하지만 홈경기였고 올랜도 상대로 상당히 힘든경기를 치뤘던 워싱턴이었다. 빌이 32득점 4어시스트 보그다노비치가 27득점을 기록했다. 모리스 포터의 활약이 좋지 못했다. 물론 백코트라인의 빌과 월의 활약은 상당히 좋았다. 올랜도에게 디팬스가 전혀되지 않았고 전반기의 워싱턴의 모습과는 사뭇다른 모습이었다. 오늘 피닉스와 맞대결을 펼친다. 이번시즌 1승 0패로 앞서있다. 지난 워싱턴 홈에서 106-101로 힘겹게 승리했다. 홈에서 극강의 모습을 보이고있는 워싱턴이지만 원정에서는 성적이 좋지 못하다. 지난 홈에서 빌이 42득점 4어시스트 월이 18득점 1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빌과 월의 합작이 엄청났고 4쿼터까지 이어지면서 승리를 가져갈수있었다. 하지만 디팬스가 아쉬웠고 모리스 포터의 부진은 컸다. 특히 블래드소를 전혀 디팬스하지 못했다. 최근 워싱턴은 패배가 많다. 디팬스가 전혀되지 않고 있다. 특히 원정경기 부진이 크고 야투흐름이 너무나도 좋지 못한 모습이다. 최근 워싱턴의 부진은 벤치자원이다. 벤치자원의 득점력이 많이 떨어졌고 3쿼터에 역전당하는 경기가 많았다. 또한 흐름을 한번 잃으면 끈임없이 추락하는 워싱턴의 문제점을 보이고있다. 서부 약팀 피닉스를 상대로 승리하며 팀내 분위기 반전에 성공해야하는 워싱턴이다. 워싱턴은 보스턴과 리그2위자리를 치열하게 다투고있다. 4위 토론토가 언제 따라올지 모르는 상황이고 안정적이지 않은 워싱턴이다. 보스턴과 2경기 차이로 오늘 경기 승리가 필요하다.


3월8일 피닉스 워싱턴 리조부





Expected result
전력면에서는 워싱턴이 앞서있지만 홈 구장 어드밴티지는 피닉스가 앞서있다. 오늘 경기 워싱턴이 앞설것으로 보이나 피닉스의 최근 슛폼이 많이 올랐고 블래드소가 너무나도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있기에 어느정도 대등한 플레이를 가져갈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블레드소의 디팬스 능력은 상당히 좋지 못하다. 오늘 경기 피닉스가 최근 흐름이 좋은편이나 디팬스에서 차이를 보일것으로 보여지는 경기이다.

추천 - 워싱턴 승

 



 

댓글 1
2017-03-08 11:57 (8년 전) 추천0 비추천0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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