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4일 농구분석 포틀랜드 vs 애틀랜타
2017-02-14 03:27:04 (8년 전)
2월 14일 농구분석 포틀랜드 vs 애틀랜타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의 홈경기다. 이번 상대는 애틀랜타 호크스. 포틀랜드는
보스턴 셀틱스와의 직전경기 홈 맞대결에서 111-120으로 패했다. 이후 충분한 휴식을 갖고
연속 홈경기 일정을 소화한다. 에반 터너가 부상으로 결장하고 있는 가운데
포틀랜드는 메이슨 플럼리를 내보내는 대가로 덴버 너게츠로부터 유서프 널키치를 데려왔다.
당장 큰 도움이 되긴 힘든 실정. 여기에 플럼리가 잘 소화하던 하이-포스트 볼 배급 능력도 그리울 수밖에 없다.
결국, 당분간은 데미안 릴라드와 CJ 맥컬럼의 공격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다. 애틀랜타와의 매치업 상대성도
썩 좋지 않다. 애틀랜타의 골밑 수비력과 높이는 포틀랜드에게 큰 부담일 수밖에 없다.
애틀랜타는 서부 원정 두 번째 경기를 소화한다. 직전경기였던 새크라멘토 킹스와의 원정 맞대결에선
한때 21점 차로 앞섰지만 리드를 날려버리면서 결국 1점 차로 패했다.
다행히 이틀의 휴식이 주어졌고 부상자도 없다. 드와이트 하워드, 폴 밀샙이 버티는
골밑은 포틀랜드를 압도하고도 남는다. 외곽 자원의 힘도 부쩍 좋아졌다. 제프 티그,
팀 하더웨이 주니어의 폭발력은 포틀랜드의 허약한 1선 수비를 충분히 공략할 수 있다.
주전에 비해 벤치의 힘이 약하긴 하지만 어차피 포틀랜드의 2선 공격력도 그리 강하지 않다.
큰 구멍으로 드러나진 않을 전망.
포틀랜드는 플럼리의 이탈로 당분간은 새 전술에 적응할 수밖에 없다. 애틀랜타의 수비벽을 뚫긴 힘들 전망.
포틀랜드의 패배를 예상하는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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