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월11일 브루클린 VS 마이애미
2017-02-11 08:13:24 (8년 전)
02월11일 브루클린 VS 마이애미
브루클린 마이애미 시즌 세 번째 맞대결입니다.
브루클린은 최근 11연패의 부진속에서 여전히 좋지 않은 흐름 이어지고
있습니다. 결국, 경기를 이끌어주고 클러치 상황에서 해결해 줄 자원이 없어
고전을 면치 못하는 브루클린인데, 가드진에 약점이 뚜렷하다는 점에서 린의
부상 이탈은 아쉬운 점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래도 직전 워싱턴과의
맞대결에서는 연장까지 끌고가는 저력을 과시했는데, 전력차를 극복하지
못하고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보그다노비치-로페즈 등이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데, 브루클린이 팀 분위기가 괜찮았을 당시의 3점 생산 능력으로
돌아가지 않는한 남은 시즌 일정도 쉽지 않은것이 현실입니다.
마이애미는 여전히 기적의 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이제는 8위권도 희망이
아닌 현실로 다가오고 있는 현재의 모습인데, 직전 밀워키 원정에서는 9인
로테이션을 가동하면서 하산-드라기치의 내외곽 기준점을 삼아
제임스존슨-맥그루더-엘링턴 등의 활약이 이어지며 연승 행진을 이어간
마이애미입니다.
마이애미의 기세는 이제 놀랄 수준을 넘어서 컨퍼런스 폭풍의 핵으로
떠올랐는데요. 최근 브루클린과 거의 보름의 기간내에 3경기를 치른다는 점은
솔직히 그리 달갑지 않은것이 사실입니다. 특정팀과 너무 자주 대결을 한다는
점은 아무리 강팀이라고해도 매치업에 익숙해져 전력의 우위팀이 다소
손해라고 볼 수 있는데, 브루클린의 기나긴 연패 행진도 솔직히 마이애미에게
부담스러운 부분입니다. 기준점 자체도 그리 높지는 않을 경기이고 그런점
감안한다면 마이애미의 일반승 배당이 좋을텐데, 브루클린이 홈으로 돌아와
직전 워싱턴과의 맞대결도 경기 내용은 만만치 않았다는 점에서
브루클린 플핸 가보겠습니다
자유게시판 : 17662건
- 공지 자유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 24-08-22 00:3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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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빨리빨리 탄핵해 쫌! 국힘 진짜 역사로 사라지고 싶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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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06 13:3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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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스벌 졌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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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06 13:2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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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이 왔다 갔다 박쥐인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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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06 13:2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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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훈아 정신 차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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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06 13: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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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금에 뉴스가 젤 잼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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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06 13: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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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금 츌췍 완료~~
24-12-06 0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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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한잔에 취해버리기,,,
24-12-05 22:3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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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이가 이걸 이겨주네요
24-12-05 2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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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운동하는데
24-12-05 21: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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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나오는피목이네요!! 국경 삐~~~~~~~~
24-12-05 20:2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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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퇴근하네용
24-12-05 18:3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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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경기 제발
24-12-05 18:2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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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비가내리네여
24-12-05 17: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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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사러나갔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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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많은수익보세요
24-12-05 14:4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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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이 움직여야 하는데..
24-12-05 11:5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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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국격 개떨어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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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가 춥네요 추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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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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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나쁜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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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치 데이 체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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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하루 끝났누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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