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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9일 축구분석 인터밀란 vs 페스카라 칼초
2017-01-28 20:05:36 (8년 전)

 

 


피올리 감독 부임 이 후 날아오르고 있는 인테르. 리그 6연승에 코파 이탈리아에서도 8강에 진출해있다. 


특히 DF 안살디의 출전정지를 제외하면 전력누수가 없다는 것이 고무적. 최상의 전력으로 경기에 나설 수 있고 


`주포' FW 이카르디를 중심으로 데 부어 체제에서 부진했던 선수들까지 살아나고 있다. 


선수단의 큰 변화는 없지만 이전과 달리 선수들이 자신들의 역할을 


충실히 해주기 시작했다는 점이 인테르가 상승세를 타는 원동력이다.


원정에 나서는 페스카라. 홈에서 사수올로에 1-3으로 패하며 여전히 몰수승을 제외하면 


단 1승도 거두지 못하고 있다. 1승6무13패로 승점 9점을 따내는데 그치는 모습. 세리에B에서 


성공을 거둔 공격축구가 전혀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며 16득점 39실점을 기록하고 있을 정도. 


더군다나 FW 카프라리의 출전정지에 FW 질라르디노 MF 브루그만 DF 보보,캄파냐로,비투리니,포르나시에 등 


부상으로 인한 전력누수도 가볍지 않은 상태다.


홈에서 7승2무1패로 강한 인테르. 피올리 감독 부임 후 리그 6연승을 달리는 등 기세를 제대로 탔다. 


반면 페스카라는 부상자들 공백까지 속출하며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 


여러모로 홈팀의 승리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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