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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침주의) 지금까지 나온 김민희와 홍상수의 불륜스토리 총정리
2016-07-13 01:23:55 (9년 전)

(빡침주의) 지금까지 나온 김민희와 홍상수의 불륜스토리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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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2월 올라왔던 찌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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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1일에 올라왔던 코리아데일리 이니셜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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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 감독은 김민희를 만나기 전엔 집돌이로 대부분의 시간을 집에서 가족과 함께 보냄

- 하지만 지난 2015년 1월,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찍으며 부적절한 관계를 맺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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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상수 어머니가 치매를 앓고 계셔서 4년간 홍상수 부인이 극진히 보살핌

- 홍상수 부인은 막내 며느리임에도 92년부터 홍상수 감독이 집을 나간 올해까지 시아버지(홍상수 아버지) 제사를 지낼 정도로 효부

- 2015년 7월 홍상수 감독의 어머니가 세상을 떠남

- 장례식장에 김민희가 찾아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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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에게 다른 여자가 생겼어. 그 여자가 내게 용기를 줬어. 이제 그 사람과 함께 할거야"

"이제 다른 사람과 살고 싶어. 너도 나가서 남자들 좀 만나봐."

 

- 2015년 9월 30일, 딸과 아내에게 이 말을 남기고 집을 떠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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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상수 부인이 2015년 10월 말, 김민희가 살던 한남동 H빌라를 찾아가서 따짐.

 

"그러니까 남편 관리 좀 잘하시지 그랬어요." (김민희)

"얘, 어디서 그런 진부한 대사를 하는거니?" (홍상수 부인)

"(김민희 엄마가 나오자) 엄마, 이 여자 제정신 아니야. 이 여자 말 듣지마" (김민희)

 

- 김민희 엄마는 딸과 홍상수 감독을 타일러 가정으로 돌려보내겠다고 약속했지만 달라진 것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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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 씨, 내가 이혼을 해줘야지 되겠어?” (A씨)

“그래주면, 우린 좋지. 우리 30년이면 충분히 살았잖아. 이제 새로운 사람과 살고 싶어.” (홍상수)

 

- 홍상수 부인이 최근 홍상수와 9개월만에 나눈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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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엔 김C와 김C 불륜 상대와 함께 더블데이트 즐겼던 김민희 (불륜이 나쁘다고 생각 못하는 듯)

 

파면 팔수록 홍상수 감독도 실망이고 김민희도 XX라는 생각만 드네요. 제가 이렇게 다 화나는데 9개월간 가족들 마음은 어땠을지.........홍상수 감독 측은 아무 할 말이 없다고 기사 떴더라고요. 아직도 아가씨의 여운이 남아있는데 와장창 깨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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