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마이크 test 원 two 원 two
2016-06-05 16:47:29 (9년 전)
아아 마이크 test 원 two 원 two
힘이 빠진 채 뿌옇게 된 시야로 널 찾아
찾아낸 너의 젖은 뺨에 닿은 채로
깨달아 버렸어 알아버렸어
이제 몸을 맞댈 수 조차 없다는걸
당신에게 있어서 나에게 있어서의 행복의 형태는 잘 모르겠지만
이대로 당신을 부수고 싶지 않아 저기 부탁이야 이제 그때의 난 잊어줘
당신의 안에 있는 내가 아직 깨끗할 때 이별하자
그러는게 좋아 기억하지 않아도 돼
괜찮아 이제 만날 수 없어도 계속 옆에 있을게
당신이 바라는 행복이란 것은 당신 것이니까
내가 없도라도 바라지 않는다면 거짓말이겠지
두 사람이 바랬던 행복은
이제 맺어질 수 조차 없는 거야
이 이상 우는 것은 그만하자
행복한 기억을 눈물로 뒤덮지 말아줘
이대로 당신이 망가져 버린다면 저기 부탁이야 여기서 빨리 떠나줘
당신의 안에 있는 내가 아직 깨끗할 때 이별하자
그러는게 좋아 기억하지 않아도 돼
괜찮아 이제 만나지 못하게 되더라도
계속 옆에...
사실은 곁에 있고 싶지만 아직 깨끗할 때 이별하자 그걸로 좋아
잊어버려도 좋아 괜찮아 이제 만나지 못하게 되더라도
계속 사랑하고 있어
자유게시판 : 17399건
- 공지 자유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 24-08-22 00:30:29
-
17098
이번 한문철 tv 레전드던데 보신분?
2
24-11-05 12:43:50
-
17097
로또 판매점
1
24-11-05 12:42:06
-
17096
12시가 넘었네~~ 점심 먹으러 가나?
1
24-11-05 12:09:20
-
17095
오늘 점심은 뭐먹지
1
24-11-05 12:01:45
-
17094
맥날 와이파이됐네
1
24-11-05 11:55:15
-
17093
연어 안먹은지 오래됐네 ...
1
24-11-05 11:48:53
-
17092
굿모닝ㅇ
1
24-11-05 11:43:00
-
17091
날도추운데 커퓌한잔!!!
1
24-11-05 11:18:01
-
17090
요즘 느바는 정시시작인가요?
1
24-11-05 09:15:36
-
17089
굿모닝 입니다~~~~
1
24-11-05 06:40:53
-
17088
감기조심 하세여 다들
1
24-11-05 06:37:54
-
17087
또금방깻네요
1
24-11-05 06:35:07
-
17086
먼저 들어가봅니당~
1
24-11-05 03:32:15
-
17085
오늘 미국 선거죠>?
1
24-11-05 01:00:24
-
17084
발기찬 월요일이다.
2
24-11-04 14:52:39
-
17083
와 오늘도 5땡 ㅎㅎ
5
24-11-04 13:12:04
-
17082
아 어제 스페이드에서 아스톤빌라 갔다가 뚜까 맞았네
3
24-11-04 13:10:43
-
17081
페이커가 10년?
2
24-11-04 13:09:37
-
17080
안녕하세요 좋은 하루 되세요!
2
24-11-04 13:08:09
-
17079
오늘 점심 포복권은 5땡이네
2
24-11-04 12:47:18
-
17078
대상혁 대상혁
1
24-11-04 12:46:04
-
17077
토트넘 솔란케
1
24-11-04 12:44:13
-
17076
북한강 시신 ㅠㅠ
1
24-11-04 12:38:50
-
17075
나이스 토트넘 승 개이득
24-11-04 12:35:46
-
17074
T1 이제 5성이니까
1
24-11-04 12:1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