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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휴스턴 분석 4월22일 MLB 스포츠중계
2023-04-22 01:18:29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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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 선발은 브라이스 엘더, 휴스턴은 헌터 브라운이 나선다. 엘더는 2승무패 1.53의 방어율, 브라운은 2승 1.93의 방어율이다.

 

 

 

엘더는 시즌을 트리플A 팀에서 시작했지만 현재 애틀 마운드에서 프리드와 스트라이더를 제외하면 가장 믿을 수 있는 투수다. 라이트가 부진한데다 이안 앤더슨이 마이너로 떨어진 팀 상황인데 그가 확실하게 자리를 잡았다. 직전 경기에서 3점을 내주긴 했지만 첫 2경기에서는 6이닝 이상을 소화하며 무자책 경기를 했다. 빼어난 포심을 갖췄고 고속 슬라이더로 상대 타선을 잡아낼 수 있다.

 

 

 

브라운은 왜 디펜딩 챔피언이 24세의 어린 투수를 선발 로테이션에 포함시켰는지를 성적으로 증명하고 있다. 휴스턴 팜은 물론 빅리그 최고의 유망주였는데 이제는 빅리그를 호령하는 피칭을 하고 있다. 미네소타와 텍사스등 포스트시즌에서 만날 수도 있는 팀들을 만나 연속으로 7이닝 무자책 피칭으로 승리를 따냈는데 구위가 대단했다. 벌랜더의 추억을 지워낼 확실한 에이스감을 찾았다는 평이다.

 

 

 

휴스턴의 승리를 본다. 엘더와 브라운은 두 팀은 물론 빅리그가 주목하는 우완 파이어볼러 유망주다. 나란히 100마일 가까운 패스트볼을 뿌릴 수 있을분 아니라 슬라이더도 위력적이다. 결국 타선에서 승부가 갈릴텐데 최근 페이스에서 휴스턴이 낫다. 애틀은 머피와 로사리오, 오수나와 그리섬등이 찬스에서 해결하지 못하고 있지만 휴스턴은 아브레유와 페냐가 동시에 살아났고 터커가 언제든 속구를 담장 너머로 보낼 수 있다.

 

 

 

투수전의 가능성이 있기에 언더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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