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스트(메갈)누나랑 싸웠다
2018-01-31 21:29:04 (7년 전)
페미니스트(메갈)누나랑 싸웠다
하하하하ㅏㅎ하ㅏ하핳넝림ㄴ 씨 발
지금 상황이 너무 ㅈ같다
저번에도 이런 고민을 에펨에 올렸던적이 있다, 그때 충고해주신 분들
말대로 누나를 무시하고 남친만 구해주려고했다
그런데 어제밤 학원갔다 오는길에 싸웠다
학원끝나고 엄마가 대리러 와주셧는데 앞자리에 누나가 타고있었는데
차에 타자마자 누나가 뭔 페미니스트 뭐라 무러ㅏ 짖거렸다.
그냥 기분은 ㅈ같았지만 무시하려고 했다 그런데 자꾸 누나가 엄마한테 페미니스트 에대하서 섦령하고
책 같이 읽자고 권유하는데 이때 순간 빡쳐가지고 페미 관련이야기 하지말고 엄마한테고 권유하지말라고 하고 욕 ㅈㄴ 했다
잠깐동안 조용해졌는데 누나가 특유의 ㅈ같은 목소리로 따지는데
와...... ㄹㅇ 말이 안통하더라 누나 입에서 기울어진 운ㄴ동장 이소리 처 나오 고 한남한남거리는데 진짜 엄마 안계셨으면
죽빵 ㅈㄴ 갈겼을거갔다 누나가 한 ㅈ병신같은 주장들을 적어보면
(1) 여성전용 주차장이 만들어진것은 주차장에서 여성을 대상으로한 범죄때문이다
내가 누나가 일상생활에서 겪는 여혐이 뭐가있냐고 물어보았다
(2) 답변: 사회적인 눈초리로 인해 내가 다이어트하는거를 예로 들었다
머가리가 있는지 궁금하다 .. ㄹㅇ
(3) 페미니스트는 여성인군을 높이는 운동이다 , 지금 사회는 기울어진 운동장같다, 선진국처럼 여성인권을 높여야한다
(4) 아빠도 가부장적이다 이런 것도 여혐ㅇ의 일종이다
후레새끼잡년이 이 지랄 한다 와 ....
내가 자꾸 반론하고 질문해도 누나는 걍 ㅈ 무논리로
한나미 그러치 무우어~~ 이 지랄하더라 병 신년이
아니 이 병 시년ㄴ이 생각이 없는게 여성인권을 처 높이는데 왜 한남한남 지랄하는지 모르겟다
누나남친도 누나가 이런거 알고 있다는데 그형도 정상인인지 의심이 간다
암튼 이렇게 싸우다가 엄마가 그만하라고하면서 그렇게 정리됬는데 하... 씨발
그래서 누나한테 집에서 페미얘기하지말라고 ㅈㄴ 욕하면서 끝났는데
집에와서 밥먹다가 티비보다가 도 한남한남 이 지랄하고있다
페미랑 말싸움은 하면 안되는거같다 뭔 씨발 말이 통해ㅑㅇ지 내 멘탈만 나간다
지금 방와서 현타와서 글ㅆ고 있다
공부나 하러가야겠따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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