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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84분 종횡무진 기성용, 세르비아전 MOM 선정
2017-11-15 00:26:37 (7년 전)



한국 축구 대표팀(FIFA 랭킹 62위)은 14일 오후 8시 울산 문수축구경기장(3만560명 입장)에서 펼쳐진 세르비아 대표팀(FIFA 랭킹 38위)과의 친선경기에서 1-1로 비겼다.

경기가 끝난 뒤 기성용은 '경기 수훈 선수'로 선정됐다. 기성용은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 정우영과 짝을 이루며 팀의 무승부에 일조했다. 그는 84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빈 뒤 주세종 대신 교체 아웃되며 자신의 경기를 마무리했다.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108&aid=000266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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