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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입원한 위례별 초 모 교사 근황
2017-10-01 17:56:00 (7년 전)




위례별 초등학교 모 교사가 본인의 SNS 계정을 통해 근황을 드러냈다. 해당 교사는  '교육청에 성인권정책관을 배치하고 교육부에 성평등 전담부서 설치하라!'라는 문구를 쓰고 그것을 들고있다. 해당교사는 한 동영상에서 "왜 운동장을 남자아이들이 전유해야히는가"라는 말을 한 것으로 논란이 불거졌다. 젠더 이분법적 시각과 젠더투쟁적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았기 때문이다. 아울러 해당 교사는 '말안듣고 별난것은 죄다 남자'라는 남성혐오적 표현을 학생들에게 서슴지 않았고, 본인의 SNS 계정을 통해 '한남충' '재기해' '김xx(동료교사) 한남이라는 태생적 한계를 극복하지 못함' 등을 재전송 또는 게재한 적이 있어 논란이 더욱 커졌다. 논란이 커지자 모 교사는 병가를 내고 학교에 모습을 드러내지않았는데 최근 SNS계정을 통해 본인의 근황을 드러낸 것이다. 누리꾼들은 '병가를 냈다더니 아픈거 맞느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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