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트
4월11일 18:30 KBO 엔씨 vs KT
2024-04-11 14:33:23 (8달 전)

★ NC : 신민혁(2승 1패 1.56)은 직전 SSG와의 경기에서 6.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지난시즌 PO에서 보여준 호투가 우연이 아니였다는 점을 올시즌 확실하게 입증시켜내고 있다.

 

이날 전반적인 구위, 제구가 나쁘지 않았고 특히 빠른체인지업,

 

느린체인지업을 던지며 기가막힌 완급조절로 SSG타선의 타이밍을 잘 뺏어냈다는 점이 제일 고무적이였다.

 

리틀페디라는 별명에 걸맞는 피칭을 펼쳐주고 있는 만큼 오늘 경기도 호투가 예상된다.

 

(23시즌 상대전적(정규시즌) : 6이닝 무실점(홈), 5이닝 7실점(5자책(원정), 4.1이닝 1실점(원정), 5이닝 1실점(원정))

 

※ 김재열(2연투 28구) 휴식전망 (한재승도 2연투이긴 하지만 2일간 투구수가 12개로 적은 만큼 등판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 KT : 이선우(3.68)가 선발로 나서게 되었다.  

 

올시즌 불펜으로 5경기에 나왔고 직전 LG전에서 3.1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구위가 나쁘진 않았지만 4개의 볼넷을 내어주었다는 점이 제일 아쉬웠었다.

 

다만 앞선 경기들에서 볼넷이 하나도 없었고 투심과 커브, 슬라이더 등의 강점이 있는 선수인 만큼 저이닝 저실점 피칭은 기대해볼만 하겠다.

 

※ 이채호(2연투 38구) 휴식전망

 

 

 

★ 결론 : 어제 경기 KT선발 쿠에바스가 6이닝 2실점, NC선발 김시훈은 6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선발 경쟁에서 NC가 좀더 앞섰고 양팀 불펜이 1실점씩 기록하며 NC가 3-2 승리를 거뒀다.

 

 

 

그리고 오늘 3차전이 펼쳐지게 되는데 승리는 NC가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NC선발 신민혁은 올시즌 초반 좋은 흐름을 만들어내고 있다.  

 

직전 SSG전에서 완급조절되는 체인지업으로 상당한 임펙트를 남겼으니 오늘 경기도 호투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KT선발 이선우는 대체자원, 기본적으로 긴이닝 피칭을 기대할순 없는 선수이다.

 

KT불펜 경쟁력이 좋지 않고 어제 NC타선이 쿠에바스의 공을 보고 오늘 이선우의 공을 본다면 활발한 타격감을 보여줄 가능성도 높아 보인다.

 

이런점들을 감안해본다면 오늘 경기 NC가 승리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 NC 승

 

◎ NC 승1패 승

 

◎ NC 핸디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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