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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1
2018-05-22 21:53:07 (7년 전)

 




텍사스 선발은 우완 바툴로 콜론이다. 45살의 노장임에도 다시 한 번 메이저리그에 도전한다. 9경기에서 2승 1패 평자 2.82로 여전히 좋은 폼을 유지하고 있는 상태. 양키스 상대로는 지난 시즌 두 차례 등판에서 각각 4이닝 4실점, 3.1이닝 6실점으로 좋지 않았다. 
  
양키스 선발투수는 우완 다나카 마사히로다. 부상과 부진을 이어갔으나 지난 시즌 포스트시즌에 큰 도움이 되었던 선수. 올 시즌에는 정규시즌부터 도움을 줘야만 한다. 올 시즌 8경기에서 4승 2패 평자 4.66으로 타격 지원 없이 거두지 못할 많은 승리를 챙겼다. 텍사스 상대로는 지난 시즌 두 차례 등판해 각각 8이닝 무실점, 4이닝 7실점을 기록했다. 
  
콜론의 현재 폼은 분명 다나카보다도 우위로 볼 수 있고, 특히 다나카는 텍사스 원정에서 결과가 그리 좋지 않았다. 그러나 콜론도 홈에서는 평자 4.37로 올라가는 모습을 보였고, 이는 현재 텍사스 선발 자원 대부분이 겪고 있는 홈 부진이다(텍사스 홈 평균 5.91실점). 혹시라도 콜론이 많은 이닝을 버텨주지 못한다면, 리그 최하위 수준의 불펜이 최상위권의 타선과 꽤 긴 이닝을 맞서야하는 부담감이 있을 수밖에 없다. 다나카의 부진 가능성도 큰 걱정거리가 되지 않을 수 있는 매치업이다. 
  

뉴욕 양키스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09:10 시카고 화이트삭스 볼티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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