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c 서울이랜드
2018-03-04 14:53:40 (7년 전)
수원FC
지난시즌 부진을 겪은 끝에 조덕제 감독시대를 마감한 수원FC가 김대의 감독 휘하에서 부활을 노리고있다 이적시장을 통해 말그대로 폭풍영입을 감행하며 올시즌 K리그2의 유력한 우승후보로 급부상했다는 평가다 용병라인을 재편하여 큰폭의 팀 개편을 감행했으며 강원에서 나름 쏠쏠한 활약을 펼치던 마테우스 미국 MLS 수준급 미드필드였던 리마 경남의 승격주역 브루노등은 지난 시즌 부진했던 용병들보다 훨씬 높은 팀 공헌도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된다 전력교체의 폭이 컸던 만큼 조직력 면에 의문부호가 남아있지만 프리시즌 동안 클래식 팀들을 연파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점에 주목해 볼만하다
서울이랜드
지난시즌 8위로 실망감을 남겼던 서울이랜드는 코치직을 역임해온 인창수 감독에게 지휘를 맡겼다 김병수 전임감독의 짜임새 있는 공격축구 스타일을 버리고 90분 내내 많이뛰며 압박하는 새로운 스타일이 도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비엘사식 압박축구가 매력적이긴 하지만 홈 강세와 원정 약세의 편차가 크게 나타날 수 있다는 점 톱니 바퀴가 어긋날 경우 수비붕괴로 이어질 우려감이 크다는 점도 불안 요소로 다가온다 그래도 새로 영입한 국내파들인 MF 고차원 DF 김태운 안지호의 검증도는 충분히 높다는 평가다 FW 최오백을 비롯한 젊은 피의 성장세도 눈여겨 볼만하다 수원 원정에선 2015 시즌 첫 맞대결 당시에 거둔 5-1대승 이후 승전보를 울리지 못했다
홈팀 수원FC의 6:4 우세를 예상한다 검증된 자원들을 대거 추가한데다 프리시즌 동안 클래식 팀들을 연파하며 김대감을 높인 수원Fc다 공격력만 놓고 보면 우승후보급 전력을 갖춘만큼 불안정한 이랜드 상대로 승리할 가능성이 충분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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