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솔한 미스터그린 6개월 이용 후기!

2018-04-23 15:12:27 (7년 전)

안녕하세요 슈어맨 고객님들! 어제밤부터 비가 내리는데 기분좋을때는 운치있고

커피한잔 생각나고 창밖을보며 아련한 추억에 잠기는 분위기 였을테지만.. 아쉽게도

오늘은 한주의시작. 월요일입니다. 수많은 직장인 여러분들 월요병들 다들 잘 이겨내실거라

믿고 저 또한 월요병과 싸우고있습니다. 어제 였죠. 일요일 우리 스포츠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주말 금 토 일을 참좋아하죠. 저번 주말 많이들 건승 하셨는지요.

건승하셔서 월요병도 이겨버릴만큼 기분이 들뜨신 분들고 계실것이고, 한폴낙 의 저주를 벗어나지못해, 월요병과합쳐져 우울하신분들도 계실겁니다. 지금 글쓰는 저 본인또한

어제 갑자기온 삘로서 베팅을했지만 물론 낙첨이되었네요.

여기서 후기를 쓰게된 이유를 말씀드릴게요!!! 한폴낙이되었다고, 자꾸 틀리신다고 우울해하시고 혼자 가슴앓이 하시고! 계속 분노베팅하다가 결국 한강 한번 둘러보시고 이러면 병생깁니다. 기쁨도 나누고 슬픔도 나누어라 “기쁨은 배가되고, 슬픔은 반이된다.” 라는 말이있습니다. 저는 어제 올 미당첨 이라는 참사를 당하고 월요병을 맞이했습니다. 평소같았으면

아니, 예전같았다면 한강을 바라보며.. 많은 생각과 고뇌에 빠졌겠죠!

하지만 가조쿠(애칭) 저에겐 미스터그린의 가족방이 있습니다. 토토 가족방이 다 그저그런

가족방이 아니냐는 분들! 물론 저도 들어오기전엔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But. 그건 예전 타 사이트 이용자들의 단순한 편견입니다. 저도 와보고 실제로 친한분들도 생기고 웃긴건 새벽에 나른하고 졸릴 때, 잠이안올때도 같은사람들끼리 모여 이야기도하고 그러다보면 재미있는 가족방 미스터그린 운영자님들이 이벤트도 열어주시고 분위기 전환을 시켜주십니다. 딱딱하게만 느껴지고, 고객센터에서만 볼수있었던 운영자 님들을 실제로 서로 대화도하고 ! 운영자님들이 픽도줍니다. 물론 승률 아주좋아요. 서로 이야기도하고 당첨된 폴더 올리면서 서로 기쁨도 나누고, 낙첨된거 ..같이 위로도해주고 그런 가족방입니다.

전 예전 후기글부터 당당하게 남겼습니다.

한번도 미스터그린을 이용안해본사람은 있습니다. 하지만 한번만 미스터그린을 이용한사람은 없습니다. 진짜 처음에 저 가입했을 때 너무 혜자로워서 의심도했습니다.

이렇게 운영하고 이벤트를 풀었다간. 사이트 재정난이와서 문을 닫는 걱정까지 했습니다.

하지만 그건 제 생각이었고 오히려 이런 좋은 이미지와 많은 이벤트들로서 새로운 고객들도 많아지고 그로인한 가족방도 활성화가되고, 더 좋은 결과를 낳은거같아 정말 행복합니다!

저 내사랑축구 는 가족방에 픽을 담당하고있습니다. 물론 운영자님들께서 제 축구픽을 한번씩 뿜을때마다 긴장을하시고 진돗개 1상황까지 발생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최근에는 저도

쉬엄쉬엄 뿜고있죠. 약속드립니다. 철새처럼 이사이트 저사이트 왔다갔다 하기 지치신분들과

진짜 가족같은 방에서 대화하고 픽하고 서로 공유하고 이벤트도 즐길분들

저희 미스터그린으로오세요. 저 내사랑축구가 픽도 쏴드립니다. 적중률

지리고오집니다. 그렇다고 총판이런건 아니구요 ^^

저는 자신하는데 미스터그린을 썻고 이사이트에 정착한지 반년이넘어가기 때문에,

다른 사이트는 못갑니다. 제 토토인생을 건 마지막 공간이라 생각하고있습니다.

따뜻한 대화가 필요하신분(성인광고같네요 ..) 즐거움과 슬픔을 공유하실분들

모두 미스터그린으로 고민없이 오세요. 우리 가조쿠 방에서!! 다같이 친하게 지내봅시다.

미스터그린 만세!!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