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웃이 양키스로? 에인절스 외야수 중 한 명 트레이드설에 양키스 팬들 '화들짝'
N
2024-12-12 03:07:04 (5시간 전)
트라웃이 양키스로? 에인절스 외야수 중 한 명 트레이드설에 양키스 팬들 '화들짝'
N
뉴욕 양키스 팬들은 후안 소토 영입 실패에 충격을 받고 실의에 빠져있다. 500만 달러 차이로 소토를 옆동네 메츠에게 내주자 분노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LA 에인절스가 외야수 한 명을 트레이드하려 한다는 소식에 화들짝 놀랐다.
그 외야수가 마이크 트라웃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었다.
MLB닷컴의 마크 파인샌드는 11일(한국시간) 자신의 X 계정을 통해 에인절스가 외야수 트레이드에 가까워진 것 같다고 알렸다.
어떤 외야수를 트레이드할지는 명시하지 않았지만 파인샌드는 테일러 워드가 합리적일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워드의 에이전트인 조엘 울프는 자신의 고객과 관련된 트레이드 협상에 대해 아무것도 들어본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고 MLBTR이 전했다.
이에 뉴욕 팬들이 그 외야수가 트라웃이 될 수도 있지 않겠냐며 '이루어질 수 없는' 희망에 빠져있다.
스포츠키다에 따르면 한 팬은 "트라웃은 양키다"라고 썼다. 또 다른 팬은 "내가 일주일 내내 당신(트라웃)의 구두를 닦아줄 것"이라고 적었다.
그러나 이들 팬들 중 다수는 트레이드가 가까워지고 있는 선수가 트라웃이 아니라 워드라는 사실을 알면 크게 실망할 것이라고 스포츠키다는 전했다.
- '밝혀진 데 리흐트 이적 비밀' 콤파니 감독 지난 여름부터 센터백 1픽은 KIM. N 24-12-12 03:14:42
- '흥민이 형 울라' 감독 때문에 이게 무슨 일…"토트넘 핵심 DF, 부상 재발→6~7주 N 24-12-12 03:13:55
- "황희찬, 안 떠난 것 후회할 듯" 마르세유 갈 걸 그랬나…충격 방출 전망 N 24-12-12 03:12:21
- 손흥민, 결국 토트넘에 남는다···‘1+2년→연봉 동결’ 계약 논의 중 “최근 떠도는 이적 N 24-12-12 03:11:15
- 텍사스, 마이애미에서 우타 거포 제이크 버거 영입 N 24-12-12 03:09:40
스포츠 뉴스 : 931건
-
906
'손흥민, 이미 맨유에 대한 감정 나타냈다'... "맨유는 지성이 형이 뛰던 팀, 어렸을
24-12-08 02:09:02
-
905
'팬 외면한 선수들→손흥민 극대노'…"SON 이적해도 할 말 없어" 팬들 원성
24-12-08 02:07:43
-
904
초대박! ‘손흥민-음바페-비니시우스’ 꿈의 스리톱 터진다!…바르셀로나-맨유? 레알 마드리드
24-12-08 02:05:43
-
903
'호날두, 대체 몇 수 앞을 본 거야?' 음바페 부진에…재조명된 '과거 발언'
24-12-08 02:00:54
-
902
[속보] '꿈 이뤄진다' 손흥민, 레알 마드리드行 성큼…"이적 위해 토트넘 계약 연장 거절
24-12-08 01:56:45
-
901
‘당구여제’ 김가영의 5연속 우승이냐, ‘무관의 여왕’ 김보미의 첫 우승이냐…LPBA7차전
24-12-07 20:52:21
-
900
여자농구 우리은행, 삼성생명 8연승 저지…단독 2위 점프
24-12-07 20:51:29
-
899
NC 하트, '683억' 대박 터트리고 미국 복귀?…"MLB 16개 구단이 관심"
24-12-07 20:50:33
-
898
"진짜 삼성이 영구결번급 제외한다고요?" 오승환 LG 이적 가능성 얼마나 될까
24-12-07 20:49:24
-
897
박지원, 쇼트트랙 3차 월드투어 1,500m 금…최민정 1,000m 동
24-12-07 20:48:38
-
896
다저스 'WS 우승' 멤버 에르난데스, 양키스와 '5년 1420억원' 계약…美 언론 예상
24-12-07 09:09:33
-
895
쉐인 비버, 친정 클리블랜드에서 ‘FA 재수’ 도전...1+1년 2600만$에 재계약
24-12-07 09:08:09
-
894
OSEN '김민재 경쟁자 될 뻔' 요나탄 타, 바이에른 대신 바르셀로나 택했다...
24-12-07 09:07:16
-
893
한국행 고민하다 인생 역전, 얼마나 다저스가 좋으면 "주전 아니어도 좋다
24-12-07 09:06:03
-
892
초대박! ‘손흥민-음바페-비니시우스’ 꿈의 스리톱 터진다!…바르셀로나-맨유?
24-12-07 09:04:21
-
891
"한국어로 했겠어요?" 김호철과 아본단자 감독의 이례적 설전…어떤 대화가 오갔을까?
24-12-06 13:36:07
-
890
지는 법 잊은 흥국생명, 이탈리아 명장도 '대만족'…"멘탈적으로도 강해졌다"
24-12-06 13:34:01
-
889
"원소속구단이 처음에 안 된다고 했는데…" 한국전력, 극적인 마테우스 영입기
24-12-06 13:32:42
-
888
프로배구 한국전력, 새 외국인 선수로 브라질 출신 마테우스 낙점
24-12-06 13:29:09
-
887
최대어 영입했는데 줄어든 승수...외부 FA 효과 언제 보나
24-12-06 13:27:54
-
886
'김민재 친정' 세리에A 선두 나폴리, 코파 이탈리아 16강 탈락
24-12-06 10:43:49
-
885
'맨시티와 10년 동행이 이렇게 끝난다'... 맨시티, 더 브라위너에게 제안
24-12-06 10:43:00
-
884
"죄송하다" 고개 숙인 이정후의 롤모델, 연봉 9억4000만원 대폭 삭감
24-12-06 10:41:41
-
883
연봉 17억원 받고 등판 없이 퇴출-안타 1개당 3억7000만원
24-12-06 10:40:57
-
882
이 금액 실화? 'FA 최대어' 소토, 진짜 오타니 넘고 '1조원 사나이' 등극하나...
24-12-06 10:3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