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삽살개가 주인을 보자마자 한 행동
2018-03-19 07:19:31 (7년 전)
버려진 삽살개가 주인을 보자마자 한 행동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7개월 째 길을 떠돌고 있는 삽살개
여자만 보면 주인일까봐 졸졸 따라감 ..
ㅠㅠ
평소에 챙겨주던 사람들이 포획망에서 부르니까 잘 따라들어옴
삽살개 연구소에서 표식을 통해 주인한테 개에 대해 전화해서 물어보니까 그럴 리가 없다고 함
이미 삽살개들을 키우고 있는 가정이었음
그간 녹화필름을 보여주니 눈물을 흘리는
알고 보니까 잘 아는 지인한테 고심끝에 6개월 된 춘장이를 분양했는데
주인이 버린 것 같다고
춘장이 단장 중
낯설은지 대문 앞에서 쭈뼛대고 어색해함
얼마 후 바로 반응 온 춘장쓰
이렇게 사람을 좋아하고 잘 따름
ㅠㅠ
영상에선 편집됐지만 제대로 된 사연
:
춘장이를 도로 울타리 틀에 쇠줄로 묶어놓고 유기한 걸 주민들이 봤다고 함
실제로 취재진이 갔을 때까지 끊긴 쇠줄 그대로 도로틀에 남아있었고.
위험한 건널목 삼각도로에서 비가 와도 밤새 주인만 기다림.
버려진 걸 인지 못하고 줄이 끊겼어도 버려진 그 주변을 떠나지 못하고
밤이면 사람이 가장 많이 다니는 그 도로에서 밤새 주인만 기다렸던거
원 주인이 믿을만하다 생각한 지인에게 분양했는데 그 지인은 사는 곳에서 1시간이나 떨어진 곳에 강아지를 버림
그 지인하고 이야기 해보니 원 주인에게는 자기가 분양 받은지 이틀만에 춘장이가 집을 나가서 미안해서 얘기를 못했다
라고 얼버무려버렸다는데 신빙성 x ...
그래서 원 주인이 다시는 강아지들 다른 곳에 분양 안보낸다고 다짐했다고.
출처 : 유튜브 [떠돌이 삽살개, 어렵게 찾은 주인을 보자마자 하는 행동이..]
7개월 째 길을 떠돌고 있는 삽살개
여자만 보면 주인일까봐 졸졸 따라감 ..
ㅠㅠ
평소에 챙겨주던 사람들이 포획망에서 부르니까 잘 따라들어옴
삽살개 연구소에서 표식을 통해 주인한테 개에 대해 전화해서 물어보니까 그럴 리가 없다고 함
이미 삽살개들을 키우고 있는 가정이었음
그간 녹화필름을 보여주니 눈물을 흘리는
알고 보니까 잘 아는 지인한테 고심끝에 6개월 된 춘장이를 분양했는데
주인이 버린 것 같다고
춘장이 단장 중
낯설은지 대문 앞에서 쭈뼛대고 어색해함
얼마 후 바로 반응 온 춘장쓰
이렇게 사람을 좋아하고 잘 따름
ㅠㅠ
영상에선 편집됐지만 제대로 된 사연
:
춘장이를 도로 울타리 틀에 쇠줄로 묶어놓고 유기한 걸 주민들이 봤다고 함
실제로 취재진이 갔을 때까지 끊긴 쇠줄 그대로 도로틀에 남아있었고.
위험한 건널목 삼각도로에서 비가 와도 밤새 주인만 기다림.
버려진 걸 인지 못하고 줄이 끊겼어도 버려진 그 주변을 떠나지 못하고
밤이면 사람이 가장 많이 다니는 그 도로에서 밤새 주인만 기다렸던거
원 주인이 믿을만하다 생각한 지인에게 분양했는데 그 지인은 사는 곳에서 1시간이나 떨어진 곳에 강아지를 버림
그 지인하고 이야기 해보니 원 주인에게는 자기가 분양 받은지 이틀만에 춘장이가 집을 나가서 미안해서 얘기를 못했다
라고 얼버무려버렸다는데 신빙성 x ...
그래서 원 주인이 다시는 강아지들 다른 곳에 분양 안보낸다고 다짐했다고.
출처 : 유튜브 [떠돌이 삽살개, 어렵게 찾은 주인을 보자마자 하는 행동이..]
유머게시판 : 87057건
- 공지 유머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31:38
-
86881
미국 로또 1등 당첨자
24-12-05 14:17:08
-
86880
외국인이 인정한 한국인 해산물 순위 1위
24-12-05 14:15:52
-
86879
주식은 브라키오사우루스 매매법으로
24-12-05 14:06:27
-
86878
마법소녀 우정잉
24-12-05 14:05:29
-
86877
해외에서 뽑은 최고의 라면
24-12-05 14:04:26
-
86876
담배피는 사람은 못읽는 글자
24-12-05 14:03:03
-
86875
생존왕 김병만
24-12-05 14:02:05
-
86874
웹툰장면이 현실이된 김병만...
24-12-05 13:59:32
-
86873
수제비를 손으로 만드는이유
24-12-05 13:57:59
-
86872
공차 사이즈 있잖아
24-12-05 13:56:24
-
86871
스위스 안락사 기계의 정체
24-12-05 13:48:27
-
86870
안경쓴사람이 알면안되는비밀
24-12-05 13:47:24
-
86869
툭치면 걍 나옴
24-12-05 13:46:21
-
86868
뭉치의 유전자
24-12-05 13:40:49
-
86867
요즘 시험문제 근황
24-12-05 13:36:32
-
86866
영국인이 한국 토스트에 실망한 이유
24-12-05 13:35:29
-
86865
우리 신입의 똑똑한점
24-12-05 13:34:32
-
86864
서로 마주쳤을때
24-12-05 13:33:31
-
86863
물이 신기한 물질인 이유
24-12-05 13:31:50
-
86862
의외로 물로켓인 병사
24-12-05 13:18:24
-
86861
훌쩍훌쩍 올해의 퓰리처상
24-12-05 13:17:05
-
86860
아니 분명 하려고했음
24-12-05 13:15:23
-
86859
건설사 에이스
24-12-05 13:11:42
-
86858
피가되고 살이되는 조언
24-12-05 13:09:57
-
86857
드디어 한국에도 들어온 식당 문화
24-12-05 13:0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