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피파선정 유망주 23인의 근황을 알아보자 (2)
2017-12-23 12:21:59 (7년 전)
2010 피파선정 유망주 23인의 근황을 알아보자 (2)
이어서 씀
3. 쿠마 바바카르
찾다 찾다가 바바카르의 흔적은 펨코 FM2012 구게시판에서 찾을수 있었음.
2011 시절에도 썻다니까 아마 11게시판에도 있었을껀데, FM2011 자유게시판은 없어가지고 못찍음
아무튼 얘는 아직도 피오렌티나에서 뛰고있는데
어물쩡 어물쩡 축구하면서
잘 못큰거 같음.
데뷔초반에 기대감을 받았으나
골을 너무 못쳐넣어서 임대갔다가 어쨋다가 하다가
어디 세리에B ㅈ밥팀가서 20골 때려박고나서
다시 피오렌티나로 돌아와 경기 뛰고있는데
최근에는
피오렌티나 주전도아니고 ( 요즘 피오렌티나 주전 시메오네랑 키에사 인걸로 알고있는데, 세리에 잘알이 태클좀)
그저그런 선수로 전락.
그래도 아직 가능성이 있는 나이니 피오렌티나를 떠나서 새로운 도전을 했으면..
4. 세르히오 아라우조
1992년생국적 : 아르헨티나신체 : 180/72소속팀 : 보카 주니어스
남미 명문팀인 보카주니어스 유스출신선수
2010년, 그러니까 한국나이로 19살때 첫 프로데뷔골을 넣었는데
주전으로 활약한것도 아니고 백업선수로 간간히 경기 출전하다가
21살때 바르샤로 임대갔음.
바르샤 B팀에서 꽤 많은경기를 소화하며 성장하나 싶었지만
34경기 7골 넣으면서 다시 고향으로 돌아감.
고향에 있는 팀에서 뛰다가
다시 스페인리그로 불려가게 되는데.
이게 바로 라스팔마스
여기서 43경기 25골을 쳐 넣으면서
라스팔마스가 1부리그로 승격하는데 엄청난 기여를 했고
이게 그 당시 라스팔마스 한시즌 득점 기록 2위인가 그렇다고함.
아무튼 이렇게 잘하니까
셀틱이랑 레알소시에다드 에서 관심을 가졌는데
라스팔마스는 아라우조를 5년계약하면서, 아라우조의 빅리그 진출꿈이 이루어지나 했으나.
1부리그로 승격한
바로 다음시즌 끝없는 부진을 겪으며
한계를 보임, 2년간 있는듯 없는듯 뛰다가
17년 초에 그리스 AEK로 임대, 데뷔전에서 2골넣고
팀이 챔스진출권을 따낼수있는 중요한경기에서 골을 넣어서, 꽤 좋은 활약을 펼침.
이번시즌 다시 AEK로 임대를 가며 UEFA 대회 첫골을 넣었고
폼을 올리는중임, AEK팀 팬들은 아라우조를 굉장히 좋아한다네
이제 곧있으면 아라우조 재계약 할때가 되는데
얜 잘 모르는선수인데도 저 위에 골넣고 좋아하는 사진보니까
괜히 울컥해서 잘됬으면 좋겠다.
뭐 아무튼 얘도 펨코반응을 봐야되는데
펨코새끼들 존나 냉정한게 듣보잡 유망주에는 관심없나봄
역시 2009~2011 찾아봐도 아라우조 관련된 사진이나 얘기는 없고
뭐 시발 관심이없네
강민경 가슴은 왜나오는거냐?
찾다 찾다가 FM 구게시판에서 아라우조의 흔적을 찾을수있었는데
찾다가 소름돋았따 시발...
FM 2012 구 게시판에서 아라우조 검색하니까
나온글인데, 아라우조를 열심히 키우고있다는 글임..
골결 20....ㄷㄷ 존나 잘키우긴했는데
글 쓴 사람 아이디봐봐...재질량... 이새끼 유명한 어그로 아니었냐?
아무튼 애도를 표하며...
아라우조에 대한 다른 커뮤니티의 관심은 없었을까 찾아보다가
이런 글을 찾았음,
남아메리카 축구당사 ..ㄷㄷㄷㄷ
아무튼 여기서 아라우조에 대한 평가를 부탁했는데 당시 아라우조의 플레이스타일은
"음..포를란 같더군요!" 라고 설명할수 있다고함.
5. 로멜로 루카쿠
1993년생국적 : 벨기에신체 : 191/97소속팀 : 첼시
우리 까꿍이
유스에서 93경기 131골을 쳐넣으며
16살에 프로계약을 맺었고
17살에 데뷔전을 가졌네.
바바카르랑 비슷한시기에 데뷔했는데
루카쿠는 날라댕겼고 리그 최연소 득점왕 타이틀을 따내고 챔스 최연소 참가선수였음.
벨기에 리그에서 총 30골 정도를 넣으며 어린나이에 맹활약을 한것을 기점으로
200억정도의 이적료로 첼시에 입성함.
그럼 첼시 입성 당시 펨코의 반응을 살펴볼까?
드록바의 인터뷰 기사임.
루카쿠의 피지컬에 다들 놀라는모습
루카쿠는 좋은피지컬을 가지고있었고
마침 드록바의 은퇴시기가 다가오면서
첼시팬들은 물론, 해축을 시청하는 여타 팬들도
과연 드록바의 대체자로 누가올수 있을까 하고 관심을 가지던중
루카쿠가 이적하면서
비슷한 신체조건을 가진 스트라이커라는 점에 엄청난 기대를 받고있었음
그러나 루카쿠는 첼시에서 10경기 정도를 소화하며 0골을 넣으면서
같은시기에 있던 토레기한테도 주전경쟁에 밀렸음.
결국 루카쿠는 다음시즌에 WBA로 임대를 가게 됬는데
WBA에 임대를가자마자
개막전에서 교체투입으로 1골을 넣더니
점점 출전시간을 늘리면서 나중엔 선발로 자리를 잡으면서
17골을 기록하면서 리그 득점6위에 올라. 멋진모습을 보여줬음.
WBA임대당시 펨창들의 상황을 보자면
이런 반응이 대다수였음.
첼시를 나가자마자 흥한것도 사실이지만,
그때까지만 해도 대다수의 펨창들은
루카쿠카 첼시로 돌아와서 잘해줄거라 믿고있었음.
제2의 드록바 타이틀을 첼시에서 이어가줄것으로 믿고있었지.
/아 그리고 루카쿠 09~12펨코반응 찾다가 찾은글인데
이게 왜 구글서치에 잡히는지 모르겠지만,
#후방주의# http://www.fmkorea.com/12065956
심심하면 구경한번 해, 왜 루카쿠 검색했는데 이게 뜨는진 모르겠어, 암튼 난 구경잘함/
다시 루카쿠로 넘어와서
WBA에서 임대생활을 마치고 첼시에 복귀했는데
같은시즌 뉴캐슬에서 대활약을 했던 펨코 화제의 인물 뎀바 바 가 겨울이적시장에 첼시로 합류했고.
에투를영입하면서 토레기,뎀바바,에투 3명의 공격수가 있는상황이라
루카쿠는 또 주전경쟁에서 밀리게됬음.
여담이지만 이때 첼시 스쿼드에는
덕배와 살라가 있었다는점.
내 기억엔 아마 첼시가 챔스에서 살라한테 좆털리고 바로 살라 사왔던걸로 기억하는데 맞나..
아무튼 루카쿠는 주전경쟁에서 밀려 다시 임대를 가게 되는데,
에버튼에 입성을 하게됨
에버튼에 입성한 루카쿠는 저번시즌과 비슷하게 16골을 넣어주며 대활약을하고
첼시팬들은 이제는 루카쿠가 돌아와서 경기를 뛸꺼라고 생각했음,
그러나 첼시는 디에고 코스타를 영입하고
루카쿠는 첼시에서는 주전을 뛸수 없다는 판단하에
500억가까이 되는 이적료로 에버튼에 완전이적을 해버림
쓰다보니 루카쿠 얘기가 길어졌는데
아무튼 이새끼는 에버튼가서 똥싸다가 갑자기 존나 잘하면서
맨유로 이적을 하게 됬음
맨유로 이적하기 바로 전시즌에 본인의 커리어 최고점을 찍었었는데 (16/17시즌)
그 바로 전시즌부터 이적에대한 이야기가 조금씩 있었음 (15/16시즌)
이건 15/16시즌에 루카쿠 이적기사에 관한 펨코 댓글임
ㅇㅇ 왜냐하면 에버튼 임대시절에 루카쿠의 임팩트는 굉장했는데
막상 500억주고 사오니까 갑자기 폼죽더니 (14/15시즌)
저 시즌부터 살아났거든.
에버튼 입장에서는 굉장히 빛과같은 존재라 기대감이 컸는데
15/16시즌에 제이미바디가 씹 날라다니면서
루카쿠에 대한 기대감도 컷던것 같음. 분명 잘한 시즌이었는데, 바디가 너무 잘해서..
뭐 루카쿠 이적기사에 대한 다른 반응들인데
전북오면 현대차 준다느니..
에버튼선수로 지키기위해서 사까시를 해준다느니..
아무튼 저 시기에 EPL에 영입할만한 공격수자원이 마땅히 없는 상태여서
루카쿠는 상위권매물이었기 때문에 자기팀으로 왔으면 하는 해축팬들이 꽤 있었음.
결국 다음시즌에 루카쿠는 리그에서 해리케인과 득점경쟁을 하면서 EPL 탑클래스의 공격수임을 증명했고
1000억이 넘는 이적료로 맨유에 입단을 하게되었음.
맨유도 마땅한 공격수 자원이 없어서 급식포드랑 마샬로 전전긍긍하며 헤메고 있었는데
즐라탄에 이어서 루카쿠로 인해 어느정도 자리를 잡아가는중
아무래도 요즘 빅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가 나오다보니 글이 길어졌네 루카쿠는 이제 넘어감
6. 이케르 무니아인
1992년생국적 : 스페인신체 : 169/63소속팀 : 아틀레틱 빌바오
나왔다 만년유망주.
에펨을 하다보니까 포텐높은 유망주들을 섭렵하고 있다보니
시간이 지났는데도 잘 안크는 선수들을 보면
만년 유망주라는 느낌이오는 선수들이 몇몇있는데
이제 유망주라고 하기엔 많은 나이지만..아직 터질수있는 가능성은 있는나이지.
펨창들한테는 에펨 유망주로 유명한 선수라 굉장히 익숙한선수라 펨코 반응을 찾아봐도
뭐 무니아인 사진 띡 올려놓고
건조페이스팩 요청이요~ 이런글 밖에 없음.
아무튼 이놈에 대해서 알아보자면
얘도 16세에 프로데뷔를 했네,
프로데뷔후에
클럽역사상 최연소득점기록, 라리가 최연소 데뷔,득점기록을 세우며
센세이션한 데뷔를 치뤘으며
빌바오 정책상 영입의 제한 때문에
무니아인은 빌바오 팬들에게 굉장히 자랑스럽고 사랑받는 선수였음.
Video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이거 8mb 짜리임 시발, 최대한 움짤 안넣으려고 하는데 얘는 플레이가 멋있어서 올림이거때문에 또 몇명 못쓰다 끝날꺼같음)
하지만 최근엔 성폭행사건에 연루 되고
재작년, 십자인대가 파열됬는데
올해에 또 십자인대가 파열됬음.
2번의 십자인대 파열이라면....이제 성장하기는 힘들지 않을까 싶음
3. 쿠마 바바카르
찾다 찾다가 바바카르의 흔적은 펨코 FM2012 구게시판에서 찾을수 있었음.
2011 시절에도 썻다니까 아마 11게시판에도 있었을껀데, FM2011 자유게시판은 없어가지고 못찍음
아무튼 얘는 아직도 피오렌티나에서 뛰고있는데
어물쩡 어물쩡 축구하면서
잘 못큰거 같음.
데뷔초반에 기대감을 받았으나
골을 너무 못쳐넣어서 임대갔다가 어쨋다가 하다가
어디 세리에B ㅈ밥팀가서 20골 때려박고나서
다시 피오렌티나로 돌아와 경기 뛰고있는데
최근에는
피오렌티나 주전도아니고 ( 요즘 피오렌티나 주전 시메오네랑 키에사 인걸로 알고있는데, 세리에 잘알이 태클좀)
그저그런 선수로 전락.
그래도 아직 가능성이 있는 나이니 피오렌티나를 떠나서 새로운 도전을 했으면..
4. 세르히오 아라우조
1992년생국적 : 아르헨티나신체 : 180/72소속팀 : 보카 주니어스
남미 명문팀인 보카주니어스 유스출신선수
2010년, 그러니까 한국나이로 19살때 첫 프로데뷔골을 넣었는데
주전으로 활약한것도 아니고 백업선수로 간간히 경기 출전하다가
21살때 바르샤로 임대갔음.
바르샤 B팀에서 꽤 많은경기를 소화하며 성장하나 싶었지만
34경기 7골 넣으면서 다시 고향으로 돌아감.
고향에 있는 팀에서 뛰다가
다시 스페인리그로 불려가게 되는데.
이게 바로 라스팔마스
여기서 43경기 25골을 쳐 넣으면서
라스팔마스가 1부리그로 승격하는데 엄청난 기여를 했고
이게 그 당시 라스팔마스 한시즌 득점 기록 2위인가 그렇다고함.
아무튼 이렇게 잘하니까
셀틱이랑 레알소시에다드 에서 관심을 가졌는데
라스팔마스는 아라우조를 5년계약하면서, 아라우조의 빅리그 진출꿈이 이루어지나 했으나.
1부리그로 승격한
바로 다음시즌 끝없는 부진을 겪으며
한계를 보임, 2년간 있는듯 없는듯 뛰다가
17년 초에 그리스 AEK로 임대, 데뷔전에서 2골넣고
팀이 챔스진출권을 따낼수있는 중요한경기에서 골을 넣어서, 꽤 좋은 활약을 펼침.
이번시즌 다시 AEK로 임대를 가며 UEFA 대회 첫골을 넣었고
폼을 올리는중임, AEK팀 팬들은 아라우조를 굉장히 좋아한다네
이제 곧있으면 아라우조 재계약 할때가 되는데
얜 잘 모르는선수인데도 저 위에 골넣고 좋아하는 사진보니까
괜히 울컥해서 잘됬으면 좋겠다.
뭐 아무튼 얘도 펨코반응을 봐야되는데
펨코새끼들 존나 냉정한게 듣보잡 유망주에는 관심없나봄
역시 2009~2011 찾아봐도 아라우조 관련된 사진이나 얘기는 없고
뭐 시발 관심이없네
강민경 가슴은 왜나오는거냐?
찾다 찾다가 FM 구게시판에서 아라우조의 흔적을 찾을수있었는데
찾다가 소름돋았따 시발...
FM 2012 구 게시판에서 아라우조 검색하니까
나온글인데, 아라우조를 열심히 키우고있다는 글임..
골결 20....ㄷㄷ 존나 잘키우긴했는데
글 쓴 사람 아이디봐봐...재질량... 이새끼 유명한 어그로 아니었냐?
아무튼 애도를 표하며...
아라우조에 대한 다른 커뮤니티의 관심은 없었을까 찾아보다가
이런 글을 찾았음,
남아메리카 축구당사 ..ㄷㄷㄷㄷ
아무튼 여기서 아라우조에 대한 평가를 부탁했는데 당시 아라우조의 플레이스타일은
"음..포를란 같더군요!" 라고 설명할수 있다고함.
5. 로멜로 루카쿠
1993년생국적 : 벨기에신체 : 191/97소속팀 : 첼시
우리 까꿍이
유스에서 93경기 131골을 쳐넣으며
16살에 프로계약을 맺었고
17살에 데뷔전을 가졌네.
바바카르랑 비슷한시기에 데뷔했는데
루카쿠는 날라댕겼고 리그 최연소 득점왕 타이틀을 따내고 챔스 최연소 참가선수였음.
벨기에 리그에서 총 30골 정도를 넣으며 어린나이에 맹활약을 한것을 기점으로
200억정도의 이적료로 첼시에 입성함.
그럼 첼시 입성 당시 펨코의 반응을 살펴볼까?
드록바의 인터뷰 기사임.
루카쿠의 피지컬에 다들 놀라는모습
루카쿠는 좋은피지컬을 가지고있었고
마침 드록바의 은퇴시기가 다가오면서
첼시팬들은 물론, 해축을 시청하는 여타 팬들도
과연 드록바의 대체자로 누가올수 있을까 하고 관심을 가지던중
루카쿠가 이적하면서
비슷한 신체조건을 가진 스트라이커라는 점에 엄청난 기대를 받고있었음
그러나 루카쿠는 첼시에서 10경기 정도를 소화하며 0골을 넣으면서
같은시기에 있던 토레기한테도 주전경쟁에 밀렸음.
결국 루카쿠는 다음시즌에 WBA로 임대를 가게 됬는데
WBA에 임대를가자마자
개막전에서 교체투입으로 1골을 넣더니
점점 출전시간을 늘리면서 나중엔 선발로 자리를 잡으면서
17골을 기록하면서 리그 득점6위에 올라. 멋진모습을 보여줬음.
WBA임대당시 펨창들의 상황을 보자면
이런 반응이 대다수였음.
첼시를 나가자마자 흥한것도 사실이지만,
그때까지만 해도 대다수의 펨창들은
루카쿠카 첼시로 돌아와서 잘해줄거라 믿고있었음.
제2의 드록바 타이틀을 첼시에서 이어가줄것으로 믿고있었지.
/아 그리고 루카쿠 09~12펨코반응 찾다가 찾은글인데
이게 왜 구글서치에 잡히는지 모르겠지만,
#후방주의# http://www.fmkorea.com/12065956
심심하면 구경한번 해, 왜 루카쿠 검색했는데 이게 뜨는진 모르겠어, 암튼 난 구경잘함/
다시 루카쿠로 넘어와서
WBA에서 임대생활을 마치고 첼시에 복귀했는데
같은시즌 뉴캐슬에서 대활약을 했던 펨코 화제의 인물 뎀바 바 가 겨울이적시장에 첼시로 합류했고.
에투를영입하면서 토레기,뎀바바,에투 3명의 공격수가 있는상황이라
루카쿠는 또 주전경쟁에서 밀리게됬음.
여담이지만 이때 첼시 스쿼드에는
덕배와 살라가 있었다는점.
내 기억엔 아마 첼시가 챔스에서 살라한테 좆털리고 바로 살라 사왔던걸로 기억하는데 맞나..
아무튼 루카쿠는 주전경쟁에서 밀려 다시 임대를 가게 되는데,
에버튼에 입성을 하게됨
에버튼에 입성한 루카쿠는 저번시즌과 비슷하게 16골을 넣어주며 대활약을하고
첼시팬들은 이제는 루카쿠가 돌아와서 경기를 뛸꺼라고 생각했음,
그러나 첼시는 디에고 코스타를 영입하고
루카쿠는 첼시에서는 주전을 뛸수 없다는 판단하에
500억가까이 되는 이적료로 에버튼에 완전이적을 해버림
쓰다보니 루카쿠 얘기가 길어졌는데
아무튼 이새끼는 에버튼가서 똥싸다가 갑자기 존나 잘하면서
맨유로 이적을 하게 됬음
맨유로 이적하기 바로 전시즌에 본인의 커리어 최고점을 찍었었는데 (16/17시즌)
그 바로 전시즌부터 이적에대한 이야기가 조금씩 있었음 (15/16시즌)
이건 15/16시즌에 루카쿠 이적기사에 관한 펨코 댓글임
ㅇㅇ 왜냐하면 에버튼 임대시절에 루카쿠의 임팩트는 굉장했는데
막상 500억주고 사오니까 갑자기 폼죽더니 (14/15시즌)
저 시즌부터 살아났거든.
에버튼 입장에서는 굉장히 빛과같은 존재라 기대감이 컸는데
15/16시즌에 제이미바디가 씹 날라다니면서
루카쿠에 대한 기대감도 컷던것 같음. 분명 잘한 시즌이었는데, 바디가 너무 잘해서..
뭐 루카쿠 이적기사에 대한 다른 반응들인데
전북오면 현대차 준다느니..
에버튼선수로 지키기위해서 사까시를 해준다느니..
아무튼 저 시기에 EPL에 영입할만한 공격수자원이 마땅히 없는 상태여서
루카쿠는 상위권매물이었기 때문에 자기팀으로 왔으면 하는 해축팬들이 꽤 있었음.
결국 다음시즌에 루카쿠는 리그에서 해리케인과 득점경쟁을 하면서 EPL 탑클래스의 공격수임을 증명했고
1000억이 넘는 이적료로 맨유에 입단을 하게되었음.
맨유도 마땅한 공격수 자원이 없어서 급식포드랑 마샬로 전전긍긍하며 헤메고 있었는데
즐라탄에 이어서 루카쿠로 인해 어느정도 자리를 잡아가는중
아무래도 요즘 빅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가 나오다보니 글이 길어졌네 루카쿠는 이제 넘어감
6. 이케르 무니아인
1992년생국적 : 스페인신체 : 169/63소속팀 : 아틀레틱 빌바오
나왔다 만년유망주.
에펨을 하다보니까 포텐높은 유망주들을 섭렵하고 있다보니
시간이 지났는데도 잘 안크는 선수들을 보면
만년 유망주라는 느낌이오는 선수들이 몇몇있는데
이제 유망주라고 하기엔 많은 나이지만..아직 터질수있는 가능성은 있는나이지.
펨창들한테는 에펨 유망주로 유명한 선수라 굉장히 익숙한선수라 펨코 반응을 찾아봐도
뭐 무니아인 사진 띡 올려놓고
건조페이스팩 요청이요~ 이런글 밖에 없음.
아무튼 이놈에 대해서 알아보자면
얘도 16세에 프로데뷔를 했네,
프로데뷔후에
클럽역사상 최연소득점기록, 라리가 최연소 데뷔,득점기록을 세우며
센세이션한 데뷔를 치뤘으며
빌바오 정책상 영입의 제한 때문에
무니아인은 빌바오 팬들에게 굉장히 자랑스럽고 사랑받는 선수였음.
Video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이거 8mb 짜리임 시발, 최대한 움짤 안넣으려고 하는데 얘는 플레이가 멋있어서 올림이거때문에 또 몇명 못쓰다 끝날꺼같음)
하지만 최근엔 성폭행사건에 연루 되고
재작년, 십자인대가 파열됬는데
올해에 또 십자인대가 파열됬음.
2번의 십자인대 파열이라면....이제 성장하기는 힘들지 않을까 싶음
7. 미안한데 이제 못쓰겠음
글컨셉 잘못잡아서 이거 한명씩 천천히 쓰지않는이상 다 못쓰겠다
23인중에 6명인가? 빼고 다 잘컸음 ㅅㄱ
유머게시판 : 87013건
- 공지 유머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31:38
-
387
네덜란드의 7평 원룸
17-09-05 14:34:57
-
386
전설의 멕시코 기상 캐스터
17-09-05 14:34:57
-
385
안민석이 주장하는 최순실 재산
17-09-05 14:34:57
-
384
태연의 노출
17-09-05 14:34:57
-
383
빌딩 청소부의 호소
17-09-05 14:34:57
-
382
조보아의 유혹
17-09-05 14:34:57
-
381
주인님 편지 왔어요
17-09-05 14:34:57
-
380
VR 시연 중
17-09-05 14:34:57
-
379
경찰의 부실 수사
17-09-05 14:34:57
-
378
고양이 유아
17-09-05 14:34:57
-
377
26억 버는 방법
17-09-05 14:34:57
-
376
본능적인 시선
17-09-05 14:34:57
-
375
일뽕 맞은 관음 방송
17-09-05 14:34:57
-
374
검스 뮤지스
17-09-05 14:34:57
-
373
싱가폴 노점상의 위엄
17-09-05 14:34:57
-
372
문채원 인생샷
17-09-05 14:34:57
-
371
보익 만점자 허지웅
17-09-05 14:34:38
-
370
"지금 카페사장들은 '노 스터디존' 선언중"
17-09-05 14:34:38
-
369
서장훈 재능기부
17-09-05 14:34:38
-
368
만화 더파이팅 볼수있는곳 추천좀 해주실분..
17-09-05 12:33:41
-
367
정신과 의사가 말하는 동호회 불륜이 많은 이유
17-09-05 10:31:40
-
366
솔비 근황
17-09-05 10:31:40
-
365
요즘 애들은 모르는 직업
17-09-05 10:31:40
-
364
손석희 팬이라는 어머니
17-09-05 10:31:40
-
363
영양 고추 축제
17-09-05 04:26:53